엄청 긴 시간동안 적응하지 못하던, 모짜르트의 음악이 갑자기 좋게 들립니다.
현악사중주를 열심히 듣고ㅜ있습니다(스케줄상 외도중) .
사중주가 아니라.... 현악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듣는듯한 풍성함......
이제 철 드나 봅니다.
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교향곡들도 다시 들어볼 용기가 생깁니다.
이번엔 정말로 모짜르트와 친해질수 있길.......
뱀발..
자게 최다 클릭 기록이 깨지려는 위험한 순간에 직면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헛뻘소리로 1위를 긴 시간 유지하고 있었는데.......
뻘소리보다 더 심한 소리는 멍멍 소리라는 것이 다시 입증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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