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화 한편 봤는데,
나름 런닝 타임도 짧고(1시간 20분) 시간 보내기용으로 좋네요.
언뜻 보면, 데드캠프 아류작 같아 보이는데, 비트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략 내용은 대딩들이 오지에 캠핑 갔다가 떼죽음 당하는건데, 그분이 좋아하시는
오해가 원인입니다.
난자 영화이니 이런류 싫어하시는 분들 말고,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상황이 좀 코믹합니다.
나름 교훈도 있네요. 선입견은 무섭다 정도.
"Tucker & Dale vs Evil" 2010년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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