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사 2580 보니깐,
해군에서는 병사들끼리는 명령을 내릴 수 없도록 한다는 내용의 선서를 했다는데...
당췌 이해가 안돼네요...
그럼, 육군에서는(제가 공군출신이라...) 분대장이 없어지는건가요?
전쟁나면 대대,중대,소대,분대 이런식으로 나누어져 어떤 때는 병장이 지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종적인 지휘체계의 군대가 이런식의 개혁(?)도 괜찮은지는 좀 의아합니다...
아니 사실은 좀 뜨악~스런 뉴스인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입니다만...(전적으로 개인적인 상상)
만일 전쟁나서 분대가 전진해야 될 상황이 오면 카카오톡으로 "너 좀 전진해 줄래?"라고 메세지 보내야 할 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장이 준장에게 카카오톡으로 "너희 대대 전진좀 해 줄래? 안되면 말고..." 이러겠네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많이 우스꽝스런 군대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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