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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오겠지 하던 전설의 몰락... 그냥 아쉬움이죠.

좀전에 봤는데 저도 왠지모를 씁쓸함이. 두선수 다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씁쓸합니다.<br />
효도르는 격투스타일이 변화가 없네요.<br />
MMA의 변화와 흐름에 적응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br />
스텐딩에서 가드 열어 두는 것도 그렇고 <br />
러시안훅 위주의 크게 휘두르는 타격 스타일도 그렇고<br />
저런게 다 스피드가 받쳐줄때나 먹히던거지 <br />
나이 먹은 지금에선 전부 공개된 단점인데.....

댄 핸더슨 정말 대단합니다. 가드 패스에서 위로 올려쳐서 ko 시키는 장면은 처음봅니다.

헉... 졌네요... 못 봤는데.....ㅜ.ㅡ<br />
다시 보기 어디서 봐야 할까요??? ;;;

아......호돌이가...otl...ㅠㅜ<br />

3게임 진 동영상을 보니 효도르가 운이 없네요...<br />
<br />
진 게임 모두 실력으로 졌다기 보다는.....

물러날 때를 잘 아는것도 실력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br />
핸더슨도 대단합니다 그 상황에서 넘어트려 KO 시키다니 ㅡㅡ<br />

영원히 적수가 없을 것 같던 표도르도 서서히 무너져가는군요...<br />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http://cafe.naver.com/andyhug/271514

효도로가 좀 흥분한 상태 같던데....<br />
평소처럼 침착하게 파운딩 타격을 했더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봅니다.<br />
우리나라 선수도 아닌데....기분이 좀......

죄송하지만 게시판 제목에 결과 스포는 좀 ...<br />
<br />
안본사람을 위해서요~

레프리 스톱이 조금 아쉽습니다.<br />
효도로도 더 버틸수 있었다고 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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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에 삼연패, 예전의 효도르는 아닌 듯...

스트라이크포스 경기규칙이 좀 이상하네요. <br />
몸을 돌려 등을 보인것도 아니고. 등 뒤로 돌아서 뒤에서 가격하는건 비매너 아닌지... <br />
댄 핸더슨 피하기 바쁜 경기였는데 말이죠.. ㅡ.ㅡ;;;<br />
<br />
댄 헨더슨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스트라이크포스에서 댄헨더슨이 유리한 상황이 오자마자 <br />
서둘러 종료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