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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이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31 13:16:32
추천수 0
조회수   564

제목

나는 가장이다...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오전에 경기도 쪽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오면서 집에서 나올 때 아직 자고 있던



집사람과 아들 녀석을 생각하며







무언가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찰옥수수'를 팔더군요. 집사람이 좋아하는 겁니다. 샀습니다.



'만두'를 팔더군요. 아들 녀석 아침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군납용 '건빵'을 팔더군요. 추억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사서 오는 중에



이런 것을 떠올렸습니다...





로열패밀리 + 노블레스 오블리주 + 브런치







전주 이가



가족 남자 모두 군필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말로 왕족의 오전 식사...







에효...



일요일에 헛소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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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철 2011-07-31 13:58:59
답글

이왕이면 버터에 건빵을 달달 볶아 보시죠~<br />
그것도 아니면 삶은 옥수수 알갱이를 건빵과 함께 볶아 보시든지~~<br />
<br />
저희집 곤지암은 또한번 긴장하고 있습니다. 비가 이렇게 무서워 본적은 첨인듯합니다

이승철 2011-07-31 14:03:13
답글

오, 레시피 감사합니다.<br />
<br />
그리고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안전에 유념하시고요.<br />

황주하 2011-07-31 14:11:14
답글

생각해서 사 왔는데 집에서 자장면에 탕슉 시켜 먹고 있으면....허탈 배신 분노..;;;;<br />
일전에 제 경험이라는..;;

이승철 2011-07-31 14:21:24
답글

황주하님은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을...<br />
저는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네요.<br />
<br />
집사람이 찰옥수수 정말 맛있다고 해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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