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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참 무서운거군요..안 죽을 수 없는...ㅠ.ㅠ<br /> <br /> 평소 맘을 확 풀고 살렵니다..그러다<br /> 죽을 때 되면 깔끔하게 죽으렵니다......ㅠ.ㅠ
김진우님 댓글도 감동적이네요...ㅜ.ㅜ
외할머니께서 가실때에 보니, <br /> 어느 날 당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대소변 수발 하시는걸 보시고는 <br /> 스스로 곡기를 일주일여를 끊어 버리시더군요. <br /> 몸이 의도데로 안 움직여 주는 상태에서 정신이 초롱초롱 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br /> 그런데 주위에 보면 왠만큼 심지가 단단하다는 분들도 그렇게 말씀 처럼 쉬이 녹록치 않더군요.ㅜ,.ㅠ^ <br /> <br />
죽음이 만인, 만물에 평등하듯 여기에서의 삶들이<br /> <br /> 조금은 덜 가슴 아프고, 조금은 덜 억울하고, 조금은 더 겸허하고...<br /> <br /> 그리하여 조금씩만 더 여유로왔으면 합니다. <br /> <br /> <br /> (((엄청난 사진들이 와싸다써버를 혹사시키는 건 알고 계시죠?<br /> 사진들 사연이 사연이니만큼... 내 이번만 통크게 함 봐주것슴돠... 어흠~~))) =3==33==333
ㄴ이크......통큰 주현님??(치킨??)
하필... 장혜진 어느 늦은밤 듣고 있는데...<br /> <br />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