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중고나라에 LG 모니터 27인치를 올려진 걸 보고
입금을 했습니다. 011 국번이고 판매 이력도 있고보니 선뜻 입금을 하였죠.
토요일에 택배가 올 줄 알고 기다렸더니 저녁까지 택배가 안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어제 택배 보냈냐. 송장 번호 알려달라고 문자 넣자
요즘 휴가철이라 월요일에 발송한다고 답신이 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휴가철에도
택배는 하는 걸로 알고 각 택배사 홈페이지에 가봐도 휴가철 휴무 공지는 아무대도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중고 사이트마다 검색을 해보니 없는 물건 돌려막기로 이력이 많은
권영*=황세*=이수* 판매자 더군요.
물건 배송은 차일 피일 미루다가 환불을 받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 판매자 와싸다, 중고나라, 다나와, 소리전자, 실용오디오 등에 활동 내역이 남아 있고 왜 여태까지 처벌이 안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방금 판매자에게 월요일까지 환불안하면 경찰서에 진정서 넣겠다고 문자 보냈습니다.
월요일에 환불 안되면 경찰서로 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