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도주차량 사고..1명 사망 4명 부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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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8일 오후 8시10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서모(31)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승용차가 접촉사고를 내고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던 중 마주 오던 리오 승용차를 들이받고 넘어진 뒤 길가에 세워진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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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오 차량과 충돌한 산타페 차량이 전도되면서 앞에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를
화면 보니, 양방향 주차 가능 구역이니 당연히 피해보상 받을수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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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피해자 운전자 가족분들은 얼마나 충격이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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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영상이 괴롭겠지만, 그래도 저런 미친놈한테 발뺌못하게 할수 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습니다.
산타폐는 충격후 회전하면서 충격시간이 길어지면서 순간적인 임팩트를 피했는데, 리오가 순간충격을 다 받은거 같습니다. 정작 사고낸놈은 안죽는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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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해갔다오면서 고속도로사고 5중추돌 대구근처에서 한번보고 거의 다 와서 또 한번 봤습니다. 대부분 빨리 가라고 뒷꽁무니 3m 정도 붙여서 나는 사고인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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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으로 달리는데도 꽁무니 쫒아와
이화승님 전 무쏘 탑니다만 규정속도 이상은 거의 밟지 않습니다 <br />
무쏘 구입 이유중의 하나가 저런 상황이 무서운것 때문이기도 하구요 <br />
칼질 운전에 SUV이냐 승용이냐 버스냐 택시냐가 문제가 아니라 차를 움직이는 운전자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br />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라고 하셨습니다만 제가 괜히 죄인 같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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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런류의 사람과 같은 도로를 달려야 한다는게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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