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지금 서초구하고 산림청하고 서로 떠넘기기 하고 있는 거죠.<br />
산사태 전, 열 몇 시간 전에 산림청에서 각 구청에 산사태 위험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는데,<br />
이게 문자메세지 달랑 하나 보내고 말 일인지...<br />
사람 목숨 몇이 허무하게 죽었는데, 확실히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어떻게 뻔뻔스럽게 몰랐다는 소리가 나오는지....<br />
진짜로 몰랐다면 직무태만이고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바로 밝혀진 거니 더 이상 <br />
민폐끼치지 말고 능력없는 당신들 스스로 옷을 벗는 게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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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당신들 말고도 더 현명한 판단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열심히 일하실 분들<br />
차고도 넘칩니다.
참 편하게 공무원한다. 저 위에서부터 오리발만 내밀고 발뺌하니 아래까지 죄다 흉내내고 몰랐다고하네요.<br />
그 자리에서 이런걸 모르면 무능한 자로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는건데, 어떻게 그자리에 앉아있는지모르겠네요. 무능하고 발뺌하는 자들 이번기회에 싹 정리해서 세금 낭비 좀 줄여야겠네요.
문자메시지도 한번 보내고 만 것이 아니라... 수차례 보냈고...<br />
문자를 받는 구청의 상대가 혹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복수로 되어 있는데 4명이라고 합니다.<br />
그러니 연락을 못 받을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연락받고도 쌩깠다가 일터지니 발뺌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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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에서 저의 핸폰으로 온 폭우경고, 도로상황안내 문자만도 수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