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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날 다들 나가고 혼자 음악방송 보면서 햄버거랑 맥주 마시고 있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저는 혼자 본 적도 있슴다.<br /> 조조에 카드할인 해서 이천냥!<br /> 옥보단3D도 혼자볼라카다가^^ㅋ
후훗...~<br /> 자유를 느끼시겠네요...추카.추카...~!
부럽 부럽....
전 혼자 잘 가용~
매니아 신거같네요<br /> 전야구장에 가서도 사람 안많은날은 일행들 떨어져 혼자 한가한 자리 잡아서 술먹으면서 봅니다<br /> 자리도 편하고, 야구에 더 집중이 되고<br /> <br /> 영화는 혼자볼 정도로 매니아가 아니어서^^
꼭 영화뿐만 아니라..혼자 할수 있는 것.<br /> 등산..낚시...등등 그런 것들도 좋습니다.
혼자 노는 시간이 잦아지면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저도 어제 혼자서 퀵 보고 왔습니다.<br /> 무슨 좋은데인가 하는 이벤트 무료 쿠폰을 한장 얻어서 다녀왔습니다.<br /> 신나게 웃으며 봤네요~
예전에 멀티플렉스 체제가 아닐때 아트홀 같은 예술영화 상영관에 혼자 많이 갔었죠<br />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레이저 헤드 이런 영화들 봤습니다.
세시간전에.... .. 막내리기 전.. 영화 보고 왔습니다.. 한가해서 좋더군요.<br /> <br /> 무료티켓이 있어도. 조조 습관은 못 버리겠네요.. .. 하루의 여유.....
의외로 홀로 즐기셔도 되는 분이 많으시군요...~
휴가 첫날 재방송 드라마 보고 있는 1인...
전 집에 늦게 퇴근하는 날 가끔 혼자 보러 갑니다. <br /> 어차피 11시쯤 집에 들어가봐야 다들 자고 있을테니까요.<br /> 영화관 손님도 별로 없고 편한 자리 골라 앉아서 편안하게 보니까 좋습니다.
디자려님과 영화관 번개한번 하세요 진우님^ㅡ^
혼자 영화관 갈 때 그런 재미도 있겠네요.
저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의 과정이 즐겁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