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오늘 떨어진 분의 행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방송이라서 편집의 묘를 발휘한 것인지 모르겠지요. 단순한 게임으로는 시청율을 올리기 어려우니, 좀더 드라마틱한 상황 설정이 필요하니까요.

방창석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느낀건......"대체 쌈박질을 얼마나 잘하길래...?"

마지막에 쪼금봤는데...녹화방송이라 그렇치 진짜 싸움나겠더군요..근데 뭐하는 프로래요..<br />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 떨어트릴려고 하던 처자는 이쁘던데..왜 떨굴라고 했는지 ㅋㅋㅋ

흥미진진도 아니고, 말그대로 개판이었음...저런걸 방송이라고 트는건가요 kbs는??<br />
미수다 발언도 그렇고, 국민도발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네요... kbs

한번 보았는데.. 서로 까대기하는 모습과 자아비판을 하라는 모습이 아주~~ 추해보였습니다.

그래도 착한척 배려해주는척 치장하는것보다 솔직히 까발려서 인간의 본성의 이면을 볼수있다는점에서<br />
괜찮던데요.<br />
직장에 저런사람들 1-2명씩 꼭 있자나요~

정말 세상사는 사회의 축소판같더군요...... <br />
지난회엔 김영필이라는 인간이 떨어져 쾌재를 불렀는데 이번엔 방창석..... <br />
싫은 사람들만 골라서 딱 맞춰 떨어지는듯합니다..... <br />
그리고 방창석이 동료애 운운하는건 좀 어불성설인듯합니다. <br />
동료애와 애정은 별개죠..(사실 저도 박미소때문에 이 프로봅니다..보기드문 미인에 늘씬한 글래머...분위기도 <br />
참 좋고...) <br />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