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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삼성 정도의 카피 기술력이라면 <br />
새로 만든 OS 이름이 '애드로이드' 나 '안드로이플' 일 겁니다.

반도체도 첨부터 맨땅에 헤딩한건 아니고 기술가진 외국회사 인수해서 갈고 닦은걸로 압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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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도 단시일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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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가 울 가카를 닮아 가는 듯.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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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이름은 "문지방"... 딱 좋은 데..정말 좋은데.

삼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보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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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지적재산권'은 소프트웨어 경쟁국 대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br />
과연 소프트웨어 재산권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br />
때론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구입하면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도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풍토에서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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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와는 완전 달라서... 결국 마소가 모바일 윈도우 만들어서 완성시키면 그걸로 갈 거 같습니다.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으니 만들긴 하겠지요... 하지만 경쟁력은 확보할 수가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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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하나... 아주 훌륭한 100% 호환 OS를 만들어서 무료배포하면 되는데... 이거는 또 못할테니까 결국 못하는 것이 되겠네요. 훈민정음이 삼성그룹 워드이듯이 삼성그룹 OS가 될겁니다.

MS사의 워드가 세계 정복을 이뤘지만, 단!!! 한군데 대한민국에서만 쪽을 못피고 있습니다.<br />
그 이유가 무었인지 아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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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문서 포맷이 한글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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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말인가 90년대 초에 ETRI(?)에서 브라질에서 소스를 사다가 만든 K-DOS가 있었지만 보급에 실패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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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아니라 허접한 회사에서 만든 OS

바다 OS.. <br />
웨이브폰이라고 나오기는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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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럽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팔렸다는 전설이...

저도 IT에 있지만 우리나라에 OS쪽은 특출난 개발자 없어요. ㅡㅡ; <br />
몇년 해서 후딱 개발할 거도 아니구요. 오히려 하단부 펌웨어쪽은 일본쪽이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몇 가지 오해를 해명해드리면 워드 건은 10여년 전 얘기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10년도 훨씬 전부터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금은 이리 저리 기업사냥꾼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국내에서의 워드 사용률은 훨씬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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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MS와 빌 게이츠에게 발끈한 정부가 한 기업과 함께 OS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급에 나서려고 했지만 OS만큼은 정부가 보급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품질도 문제이지만 호환되는 애플

"이제서야"라고 말해주고 싶구요.<br />
기업의 속성 상 단기간에 성과를 보려고 하면<br />
또 하나의 짝퉁을 만들 수 밖게 없을게 분명합니다.<br />
딴 것 생각하지 말고 하드웨어나 잘 만들고 세금이나 잘내라고 말하고 싶군요.

예를 들어 아주 작은 애플리케이션인 브라우저조차도 전자상거래가 안되어서 교체가 안됩니다. 국민의 절대 다수가 즐기는 게임도 DirectX 호환이 안되어서 교체가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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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프로젝트에 잠깐 몸담았다가,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는 절대로 안돼"라고 단언하는 꼴통 교수놈들때문에 바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잘 알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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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내 모업체가 만들려던 OS는 실체도 없는 것입

앤디루빈이 안드로이드를 직원 8명과 함께 만들었었죠. 그걸 삼성에 무료로 제공하겠다했는데 삼성은 자체 개발인력이 2000명이나 된다며 작은 회사에서 만든 안드로이드를 비웃었죠. 그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사들이면서 앤디루빈은 구글 부사장이 됩니다. 이게 2004년의 일이니까 이야말로 2-3년 앞도 못 내다보는 삼성의 본모습이 아닐까합니다.

OS 호환은 MS도 제대로 지원 못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다른 기업이 그걸 제대로 해 줄리가 만무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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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MS라면 호환이 되는 OS가 나온다 하더라도 서비스팩등을 통해서 그 OS쪽과 호환 안되게 살짝이 코드 집어넣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깨깽.

투자유지용이었죠. 우리나라에는 OS커널을 만질 수 있는 개발자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br />
리눅스 개발자라고 하는 분들도 리눅스 커널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 리눅스용 앱을 만드는 분들입니다. <br />
제가 그렇게 리눅스 개발자가 아니라 리눅스 엔지니어일뿐이라고 설득을 했는데도 제 말을 안듣던 소프트웨어진흥원장이 나중에 고백하더군요. "당신 말이 맞았어. 정말 리눅스 개발자는 없더구만..."이라고요.

대한민국 정부가 국책연구소도 아닌 사기업체와 OS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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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3년전에 카이스트교수출신 사장으로 국산 미들웨어라고 강매하다시피한 티맥스에 리눅스를 가지고 깔짝거리면서 자칭 MS 윈도에 필적할만한 OS라고 떠들던것이라면 하말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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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 개발에 있어서 가장 큰 벽은 바로 언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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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이든 뭐든 기초 부분을 공부할려면 바로 영어부터 벽. ㅡㅡ;<br />
그렇다고 그쪽 서적이 번역이 좀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건 넘사벽. 울 나라 IT 서적의 대부분은 활용쪽이죠.

제 개인 적인 생각은 <br />
지속적인 노력과 점차적 발전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좋은 OS는 못만들 겁니다.<br />
TMAX의 Window가 그 전말을 제대로 보여 주었죠. ( http://sirini.net/blog/?p=894 )<br />
문제는 성과를 내기까지 경쟁자들의 10년 정도 되는 노하우를 어떻게 따라잡을지 그 대응 방법에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일본도 예전에 자체 도스로 독립하려다 결국은 실패한 걸로 알고 있는데 <br />
한국은 앞으로도 힘들지 싶구요 가능성이 있다면 중국과 인도 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이기적이고 막가파식의 경영 독재자로 보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애플 직원중 수백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극비리에 컨퍼런스를 갖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계획을 설명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듣는다는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오더군요. 삼성전자는 북한식 족벌 체제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옹호하는 가신들 때문에 잡스같은 오픈 마인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SS 선대회장인 호암의 식견으로 반도체에 올인을해서 지금의 삼성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지금 SS 회장의 경우도 퀄컴이나 안드로이드의 경우를 봐도 선대회장의 발가락 때만큼 아니, 선대회장이 만들어논 틀이 아니라면 벌써 나자빠 졌겠지요. 그 틀을 잡게한 중심에 이학수 부회장이 있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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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1대 호암 2대 거니&#54973;아 그리고 예정 3대의 자신이 벌인 사업마다 허벌나게 까먹어서

제가 보기엔 OS는 현재의 UI를 뛰어넘는 뭔가 획기적인 게 나오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현재와 같이 리눅스 기반이든 원도우 기반이든 그쪽 기반을 두고 있다면 극복하기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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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애플도 나름 뛰어나지만 PC쪽에서는 원도우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죠. 근데 그걸 샘숭이 한다. <br />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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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식으로 이야기하자면 "냉장고

예전에는 어땠는지 차치하고, 최소한 현재는 OS의 완성도 = 시간 + 자본력 입니다.<br />
따라서 자본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br />
OS의 이론이 발전중이긴 하지만, 화면 효과같은 자잘한 기술은 2차적인 것이고,<br />
신규 OS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적화와 안정성이 답보되어야 하기때문에 시간과 자본이 필요 합니다.<br />

간단하게 안드로이드가 구글의 자본을 받고서 빛을 본것과<br />
노하우가 있었어도 신규 커널이었던 윈도우 비스타가 실패작이고,<br />
윈도우 7이 비교적 성공작인것을 보면 거의 확실 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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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지시사항 이라고 받아적고, 신문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참 이거 뭐... 개발도상국가 60년대 제조업 이야기도 아니고, 글로벌 기업이라는 삼성전자가 많이 불쌍해 보여요^^

창문7이라는 이름으로 마소의 윈7과 똑같은 구조에 스킨만 살짝 바꿔나올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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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성이 훈....뭔가하는 워드프로그램 만들어서 계열사들에게 강제로 사용하게 했던식으로 하청업체들에게 자기네OS깔라고 하면 가능할테죠..그나저나 휴대폰 펌웨어 만들어 놓은것보면 거지같은OS의 탄생이 기대되네요.

만들어도 그걸 누가 쓸까요?

지시하는건 가카 특기인데..

정말 삼성계열랑 일하다 보면 편집디자인에 필요한 자료들을 호환성이 전무한 훈민 워드로 고집하는 바람에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 많은 문서들 열려고 프로그램 내려받아서 깔고 한글이나 워드로 포맷 전환하고... 지롤 옆차기를 참 많이도 했습죠.

OS 만드는 시늉하면 못 할것도 없죠 모. 리눅스 같이 엄청난 공개 소스가 있는데요.<br />
미나리 한철, 장다리 사철격으로 만들라고 하니까 만드는 시늉용으로 제출할 목적이면 못할 것도 없잖습...<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나라는 아이콘만 바꾸면 OS 내가 맹글었다고 포장할 수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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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에서 배운게... 중요한 건 기술력 그런 잡다부리한 게 아니고 정치력이죠. ㅋㅋㅋㅋ

못만들 이유가 있나요. 작년에 티맥스코어도 인수했고 말이죠.<br />
쓸만한걸 만들 수 있는지가 문제겠지요.<br />
근데 아무리 용을 써도 단기간에 PC에 올라가는 범용 OS를 만길긴 힘들 것 같고요.<br />
인제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전에도 OS들 하나씩 올라갈테니<br />
스마트 TV 중심으로 서로 연동할 수 있도록 OS하나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OS만들어보잔 예기는 심심하면 나오는데.. <br />
누가

대부분 주어진 기업환경에서 만들었다기 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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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 만들다 보니 큰 기업이 된 경우가 많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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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하면 되는 건 따라잡기 뿐이며, 창조는 지시로 되는건 아닙니다.

냉장고.세탁기 OS 다 있습니다. 문제는 다 업체마다 다르다는 거죠. OS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데.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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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눌러서 동작하는 것도 다 OS입니다.

안됩니다. 절대.<br />
삼성은 애플이 절대 될 수 없기때문입니다.<br />
애플 관련 서적을 읽어본다면,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에 대한 책을 읽어본다면,<br />
-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 삼성이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
근본이 되는 기술일수록 그 기업의 문화가 녹아들게 되어 있습니다.<br />
그게 한사람의 지시로 '아랫것들' 짜낸다고 되는게 아닙니다.<br />
잘나가

삼숑이 진짜 돈 많은가? 외국 돈 쌓아놓은 기업들에 비하면 좇밥임, 즉 경쟁붙는 A급은 인수 못함

지금 그런 RTOS들 이야기하는게 아니자나요. 검색해보니 삼성TV SDK에 앱스토어도 한참전에 나왔던데. 바다OS 도 있고 TV플랫폼도 있으면 이미 다 있는거 같은데요. 티맥스했던거 이어서 윈도10s라도 만들길 바라시는건지? 사실 삼성 스마트TV 생태계가 당장 잘 돌아갈 거 같진 않은데요. 거니 지시로 아래것들을 짜내던 자발적으로 손들고 하는거 인내심가지고 봐주던 실리콘밸리 업체를 사버리던 인제 뭐하나 괜찮은거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 쓸만한 사람들은 다 쓸어가면서 맨날 욕이나 먹고 ㅡㅡ; 테레비랑 세탁기 북미, 유럽에서 잘 팔던데.. DLNA로 미디어 파일 묶었듯이 그런 가전들 괜찮은 소프트로 잘 묶어서 iOS 랑 안드로이드가 아직 장악하지 못한 영역을 선점이라도 했음 하는거죠..

TV는 모르겠지만, 세탁기나 냉장고는 미국 주택 구조상 빌트인이라 북미시장에서 삼성이 <br />
그다지 힘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LG는 그나마 조금 보이는데 삼성은 보기 힘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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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곳도 TV는 월마트같은 일반 왠만한 대형 마트에서 다 팔지만, 세탁기나 냉장고는 <br />
베스트바이 같은 가전제품 전문점이나 홈디포 같은 잡다한 건축재료파는데에 가야 팝니다. <br />
임대해서 사는 경우 자기 집도 아

다들....................국내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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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관련 엔지니어들이 국내에 꽤 있습니다. 단, 대접만 못받고 있을 뿐입니다.<br />
Linux라는 OS에 한정만 한다면 커널 엔지니어도 꽤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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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를 만들어도 누가 써 주지 않기 때문에,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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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OS라는 개념은 MS의 Windows와 동급인 세상이니까요.

대한민국 공식OS? 관공서에나 통할 얘기입니다.<br />
OS는 무슨. <br />
스마트 에어컨이나 제대로 만들것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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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던진다고 되는게 아닙니다.<br />
실적 지상 주의(그것도 단기간내 )를 고집하는 한 어렵습니다.<br />
잠재력이 있는 엔지니어가 있다해도 실력을 키우고 발휘할 여건이 안된다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