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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려서 새로 맞춘거라면 할말 없을텐데요...?

덕묵님 말씀 듣고보니 웃음거리 법안이 되어버리겠네요.<br />
근데 그 법이 통과된 것이 확실한가요?<br />
기사 링크 부탁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있더군요.. SKT 같은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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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후 mp3용도로 쓸려고 했지만 개통된 단말기가 아니라 사용못하게 막아놓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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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후 LGT만 씁니다 ㅡ.,ㅡ'''( 엉뚱한 소리 하고 갑니다 ㅠㅠ)

통과가 당연히 안되죠!!!<br />
잃어버렸다면??? 사서 반납하라?? ㅋㅋㅋ 누구 대굴빡에서 나온건지는 몰라도, 그놈 뽑아준 시민들 접시머리에 코쳐박고 죽고 싶은 심정일듯 합니다...

요즘 휴대폰을 약정으로 사면 의무사용기간이 24개월이지요?<br />
80만원을 주고 산 휴대폰이 24개월 뒤에도 80만원의 값어치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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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을 퍼왔으면 퍼왔다고 출처를 밝히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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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그 법령이 통과 된다고해도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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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북한입니까? <br />
마자요.여기가 북한도 아닌데 뭐든 지들 기득권자들 돈되는 일만 하려 합니다.<br />

통과가 된것 같습니다.. 그러니 1월 5일 시행한다고 매일경제 신문에 나왔더군요<br />
기사 링크 곧 걸겠습니다

역시 그냥 입안한 것에 불과하군요. 깜작 놀랐잖아요.<br />
그 의원도 통과되지 않을 거란걸 알고 있을겁니다<br />
그냥 논란거리 있는 법안을 발의하여 언론에 이름 석자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그랬을겁니다.<br />
의원이 모자라는 사람이라 해도 보좌관들이 바보는 아닐텐데요

아닙니다 3월달에 법안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3월달에 통과가 되었고 9월달에 구체적인 회수비율만 정하는 절차가 남아있습니다<br />

제가 해지한 노키아 5800 폰의 경우 그 가치는 10만원 정도는 충분히 합니다. 야외에서 폰카나 차량용 블랙박스 용도로도 훌륭하고, MP3나 라디오 용도로는 최고입니다.

강성천 의원 홈피 난리났답니다...

홈피 접속도 안되고있습니다..

그럼 회수비율을 결정하지만 않으면 그 법안이 시행되지는 않겠죠?

홈피 해킹당해서 귀신 이 나타난답니다..농담아님..

기사가 발로 쓴 엉터리이든지 기자가 사이비입니다!<br />
이미 법률은 시행되고 있고, <br />
이번에 제조사뿐 아니라 판매사에도 회수의 의무를 지우도록 개정하는 것이지<br />
무조건 기존의 폰을 반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br />
법 시행 목적은 자원의 재순환 즉 폐품을 재활용하자는 의미이지<br />
멀쩡한 폰을 강제로 몰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기기변경할 때 쓰던 기기 반납받든지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휴대폰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 제품포장지, 전자제품, 자동차 등에도 제조사에게 회수의무를 지우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의무회수비율을 정한 것이지, 전 소비자가 의무적으로 반납해야 하는 건 아니네요<br />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소설을 쓰고 있네요. 호들갑 쟁이들... 어린애들도 아니고 원...

결론은 다 낚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