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알바가 뭘 알겠습니까? 그냥 메뉴얼대로 &#51015;조리는거죠......ㅡ,.ㅜ^<br />
<br />
그리고 뚜르르르나 빠바바바바방....이곳도 직접 받아오는 빵이 있는가 하면 자체제작(?) 하는 것도 있습니다.<br />
<br />
샌드위치 같은건 요즘 냉장실에 보관하지 않으면 한나절이면 걍,........ㅡ,.ㅜ^<br />
<br />
근데 대부분의 진열장...냉장시설 되어 있는거 같지 않던데요.......

혹시 샌드위치에 &#45326;은 마요네즈랑 뭐, 이런게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혹시 그런건 아니었는지요?

저희 동네도 '뜨' 가 '파' 보다 만족스럽지 않습니다.<br />
불친절하기도 하구요<br />

동네 편의점 알바는<br />
주인있을때와 혼자있을때와 많은 차이가 있던데^^<br />
<br />
혼자있을때는 귀찮니즘이 보이고..주인있으면 친절모드<br />
<br />
어린애라 그런지...걍 귀엽더군요

저희 동네 '쥴&보..." 이 집도 별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불친절하고...<br />
<br />
그러다 몇몇집 건너 빠바바바바방 생기고 나선 손님이.......ㅡ,.ㅜ^<br />
<br />
뿌리는대로 거두는 겁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br />
<br />
1년전에 유통기한 지나진 않았는데 먹고 몸에 두드러기가나신분이 계셨습니다..<br />
<br />
그 회사로 연락해서 병원비 치료비는 보상받았구요....<br />
<br />
근데 이분 1년이 지난 시점에도 저희 가게에와서 계속 뭐라하십니다.<br />
<br />
"이거봐봐 지금도 가끔씩 이래.. .이건 누가보상해줄꺼야??? 그때 치료비만 받았지 며칠 고생한거에대

박종열님... 아...음식 고유의 시큼한 냄새는 아니구요.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선 상태 였습니다.<br />
알바도 어제 저녁에 만든거라고 하더군요.<br />
빵집 샌드위치는 일주일에 3~4번 먹기때문에 대충 비교기준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 생각엔 그 FM이 사람 잡는거 같습니다.^^ 제화를 파는 입장에서 손님을 불편하게 했다면 당연히 미안해 하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등을 물어 보는게 사람으로서 FM(?) 아닌가 싶네요. <br />
그 뚜X쥬르르르의 FM이 제 기억에선 발길 안가는 빵집이 된거 같습니다.

김장규님같은경우 까놓고 말해서 빵먹고 두드러기 났는지 다른거 먹고 두드러기 났는지 어떻게 압니까... 쩝...

아..그리고 빵집알바들... 최저임금에 고생하는 단순알바일 뿐입니다. <br />
그래도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손님.... 환불해드릴까요? 하고 한마디 죄송하다는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는 사실 뭘 먹고 그렇게 됐는지 알아내기가 힘들죠.<br />
아침에 먹은게 잘못됐는지, 점심때 먹은게 원인인지...<br />
식중독의 50%는 단지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한 것이 원인이라고도 하더군요

뚫어줄레.............예전 쥐조작사건이후 절대 안삽니다.<br />
하필 쥐라니.........더럽고 재수없게....ㅉ

손님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부터 했다가 잘못하면 상대방에게 트집거리 잡힐 수도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도 진상들이 많다보니...ㅡ,.ㅜ

쥐 사건은 개인 점주 차원에서 이루어진 범죄인데요. 본사차원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시급 몇천원 알바가 사과하고 응대할정도면 아주 싹수가 있는거죠..<br />
<br />
위 본문하고는 조금 다른 애기인데 현실적으로 음식먹고 탈나는 대부분의 경우는 알러지더군요..<br />
단체로 탈나면 식중독<br />
여러명이 먹었는데 탈난 사람은 한명이면 이건 알러지 라고 보면 90%이상 맞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