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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런일 어디 한두번 겪어보십니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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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잉간들이 을매나 많은데....ㅡ,.ㅜ^

제 동료가 인천에서 공단전문으로 하시는데..<br />
몇억짜리 계약하러 오겠다고 해서 잡다한 것 포기하고 있었는데 깜깜~<br />
계약금 걸고 포기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하더군요.<br />
뭐 그양반도 미안해서 그러는 것이겠지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날려버리세요..

ㄴ 나주라 어르신 말씀에 오늘도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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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은 좀더 일찍 출근해서 여유롭구나 하심이 어떨른지.. ^^

오디오 중고 직거래도 예약 시간 잡아 놓고 <br />
연락없이 안오거나..전화도 안받고 그런 경우가 많다던데요.

뭐 미안하고 말고 할 꺼야 있겠습니까 ^^<br />
사람의 마음이야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다른건데요.<br />
미리 연락 주지 않음이 섭섭한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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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솔직한 마음은 오다 무슨 일이나 생긴게 아니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혹시 8시 59분에 이미 왔다가 문 잠궈진 것 보고 그냥 가셨을 수도

"저녁 10시에 가면 안될까요?"<br />
이 소리 안하면 다행이죠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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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화라도 하던지 아님 받던지 해야지...<br />
정말 디런 잉간들이네요.

ㄴㄴ 춘규님 ㅡ,.ㅡㅋ<br />
ㄴ ㅋㅋ 지금 심정으로는 저녁 10시에 라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심해서 불안한 느낌을 갖게되면 일이 안되요, 뭔 일이 있는건 아닌지 사고나 났을까 ... ...

벌써 11시... 한 시간 일찍 나와서 배고프시겠어여.;;<br />
점심이라도 좀 일찍 드세요.;;;;;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ㅡ.ㅡ!! ( 좋은 일 있쓸껌돠....^.^!! )

명건님 와싸다에 있는 주소로 메일한통보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