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가 하나 필요한 참이였는데 어제 밤 tv돌리던중
G*쇼핑몰에서 라텍스를 판매하더라구요..
종료시간은 20여분 남았구..
1년전 가격 어쩌구..거기다 한 15분 남으니 4개의 품목중 3개 품목 품절..
와이프한테 얼른 주문하자 하고 자동번호로 연결하니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TV에서 모두 품절되었다고 하면서 판매종료가 뜨고..
그래서 상담원과 연결후 주문하다 자동번호가 안되어서 주문을 못했다..
혹 취소된게 있으냐 했더니 처음엔 없다..고 하다가 통화중 하나가 생겼다고 하면서
주문을 넣어주네요.
그리고 나서 같은 회사 쇼핑몰에 가보니 품절은 무슨..
동일한 조건에 가격도 더 저렴하고 4종류 모두 판매중이네요..
적은 수량만 입고시키고 품절임박 문구로 전화기 들게하는 수법인듯 합니다.
이번에 못사면 이젠 이 가격으로는 절대 못산다는 쇼호스트 말이 귀에 맴도네요.
이런..사기꾼들 이란 말이 속에서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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