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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음....그러니까 성근님과 라돈치치는 사촌간???

탕면님은 그냥 본래대로 나홀로 벙개나 꾸준히.....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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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신부도 예쁘지만 신랑도 만만치 않게 미남이네요.....^^ 흡사 저의 20대를 보는 것 같이....

배 아플땐 밀어내기 한판을... ㅜ,.ㅠ^

변떵일 경우 밀어낼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ㅡ,.ㅜ^

종호님은 다 좋으신데, 마지막에 본인을 착각하시는 모습이 참 안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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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정하고 사시면 주위분들도 편할텐데 말입니다.

탕면....ㅡ,.ㅜ^ 시방 나한테 눈을 삼각형으로 해갖구 들이대구 있는겨? 그런겨?...

정말 도둑놈 ... ㅜ.ㅡ but 부럽..;;;

추.. 축구를 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