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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쓴 글씨 못알아 볼 정도 입니다. ㅠㅠ;;

연애편지 대필 해보신본들 다들 자신의 글씨체 아실듯..<br />
저도 망필 입니다..ㅠㅠ<br />

저도 제가 쓴 글씨 못알아 볼 정도 입니다.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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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악필일진 몰라도 악필이 천재는 아닐 거라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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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때 아버지께서 타자기를 사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ㅠㅜ

요즘은 자필 쓸때가<br />
뭐 가입할때 주소나 이름 쓰는게 고작인지라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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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글씨도 잘써지 않는지요ㅡ.ㅡㄱ<br />
저는 그림도 짱~~글씨도 킹 왕짱 입니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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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래는 음치중의 킹왕짱 입니다.ㅠ.ㅠ

글씨도 지독한 연습이 필요합니다.....ㅠ,.ㅠ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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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정말 한심할 정도로 악필이었습니다만 제가 모시고 있던 직장상사가 달필인 덕분에<br />
그 글씨를 흉내내려고 무척 연습을 한 결과 지금은 그래도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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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 글씨....정말 못봐줄 정도였습니다....만 쓰는 속도는 무척 빨랐었습니다.....ㅡ,.ㅜ^

저도 글씨 참 못 씁니다...군대 있을때 여자친구한테 편지 썼는데 여자친구 어머님이 ... 너 초등학생이랑 사귀니 그랬더래요...ㅋㅋ

천재가 너무 많아요..ㅎㅎ

제일 자신 있게 쓸 수 있는게 제 이름밖에 없습니다.<br />
그것도 한문으로 써 놓으면 어머 달필이세요 소리 딱 한번 듣습니다 T_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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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독한 악필이지만 천재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천치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br />
아마도 극과 극은 통하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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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예쁘게 못써 머리도 나뻐 T_T

난 글씨는 못쓰지만 인물은 뛰어(?)납니다....ㅡ,.ㅡ^

ㄴ 풉 ^^

초등학생때는 경필대회 상도 제법 타곤 했는데, 요즘은 제가 쓴 글씨를 제가 못알아 봅니다....;;<br />
천재가 되어가는 과정이였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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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서예 시간에는 선생님의 극찬을 받았는데, 이유인 즉슨 글씨를 그렸었다는...

천재는 악필일지 몰라도 악필은 천재 아니더라구요..;;;;;;;

전 제가 쓴 글의 내용도 못알아 보겠다는..

황주하 앵커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