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봉은 아니지만..... 고갱님상대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아무리 지랄 같아도 고갱님께 화내면 절대 안됩니다. 얘기하고 보니까.... 그냥 기본적인 얘기만.... <br />
저는 개인적으로 마진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 가게마다 마진이 다른 것은 당연한 거지요. 서비스가 틀린거랑 같은 맥락이지요. 마진가지고 뭐라하면..... 고건 진짜 진상고객입니다.
저도 자영업합니다.<br />
개인상대를 안합니다. 적게 남아도 법인, 사업자들만 상대합니다.<br />
가을부터는 그 소수거래처에서도 추려내려합니다. 결제 나쁜 곳은 모두 잘라낼거고.... 극소수 결제좋은 양 ㅁ많은업체하고만 하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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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환경은 나빠지고 수금도 안되니.... 일만하고 남좋은 일하는 것 보다는 이익은 적고 힘은 들겠지만 결제좋은 곳과 거래하려고 준비하네요. 자영업자 힘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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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좋아지죠..저도 자영업을 합니다.<br />
저도<br />
별 소리 다 듣습니다.<br />
옆집 종업원이 우리 가게는 비싼 물건만 판답니다.<br />
어이 없어서 말문이 막히더군요...<br />
저희집 300원 부터 시작합니다...물론 주문 받은 제품은 쫌 비싸죠....<br />
뭐 천원 샵에도 3~4천원 하는 물건도 있는데...<br />
천원 샵도 아니고..<br />
요즘 <br />
울고 싶습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은 업주가 서비스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쓰는 말인데.......<br />
생각 없는 손님들이 그 말을 듣고 자기가 왕이 된양 착각하고 행동하는게 문제입니다.<br />
"손님이 왕인데 말이야."라는 말을 하며 업주에게 땡깡부리는 인간들이 점점 늘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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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그런 경우를 보면 저도 손님인 입장에서 참 답답하고 제가 괜히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자영업자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