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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한채 잘못된 신념을 굳게 가지고 계신 분 이시군요.<br />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은 정보수집에 한계가 있어서 대화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br />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느끼시던지, 아니면 그냥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든지...일것 같습니다.<br />
제 주위에도 몇분 계시는데, 절대 변함이 없으시더군요.

경부고속도로도 근본적인 반대를 한 세력은 없는데, 정부에서 호도한 것이지요.<br />
건설은 찬성하되 세부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을 뿐인데,<br />
반대를 위한 반대세력이라 호도했던 것이라 합니다

이런 분 많습니다 주변에....

평화의댐 사진 한장 보여주세요...가운데 뻥 뚤린....

경부고속도로.... 당시 박정희 정권에 반대한다는 것은.... 그야말고 남산에 끌려 갈 수도 있는데.... 누가 감히 반대를 했겠습니다. 뭐.... 토지 수용된 사람들의 반대가 지방에서...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박정희시대에 정부정책이나 시책에 반대한다는 것은 거의 목숨 내 놓지 않으면 하기 힘들었습니다.

글구 사대강 사업에 대한 평가는 지들끼리 한거지..... 우리나라 전체의 전문가 그룹이나 뭐.... 좀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나온게 아니라고 하네요. 지가 똥싸고 나서 잘 쌌다고 하는건데....

반대가 있기 때문에 맞는 사업이란 건아니겠지요? 하천의 범람보단 지류를 관리하는게 우선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끝난 사업입니다. 강 바닥을 U자 형태로 파내어 깊이를 확보해봐야 자연의 복원력으로 금새 채워져 버리는 쓸데 없는 사업이구요. 잘 흐르는 강에 댐을 무지막지하게 설치해서 범람을 오히려 우발시키는 사업입니다. 결국 사대강 사업이 아니라 배를 띄우기 위한 대운하 사업이구요. 범람을 막기보단 주변을 관광지화하여 본인의 재산을 늘리기 위한

토목기반사업입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말도 안되는 삽질이라는 겁니다. <br />
몇 수천년 강이 흘러 만들어진 수 많은 강을 인공적으로 조절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인간의 하영이죠.

앗 오타네요. 허영입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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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개발만이 필요하지요. 4대강은 지와 친구들의 주머니만 채울려고 하는 짓거리입니다.

정말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 해 줘야 할지... ㅡㅡ;;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와 비교는 불가하고 현재 많은 전문가들과 수많은 국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미친듯이 몰아쳐 작업하는게 절대 옳다고 볼수 없습니다. <br />
정말 사대강 사업이 꼭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충분히 더 설명하고 설득해야 했고 더많은 영향검토를 거쳐야 했으며 최소한 4대강중 한개나 두개 정도 시험삼아 단계적 실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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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대강 사업은 미친짓입니다. 이명박 정부 하는짓거리가 다 그렇긴

4대강의 범람은 꼭 잡아야 합니다...맞습니다. <br />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네요. <br />
그동안 4대강에는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치수공사를 했습니다. <br />
이제는 손댈부분이 거의 없는 단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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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단계로 강으로 흘러드는 지류들의 치수를 위한 공사계획이 잡혀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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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을 다시 4대강에 투입하고 있는게 4대강사업입니다. <br />

영산강 준설은 시급함... <br />
그러나 낙동강 본류 아무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