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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떠나 최근에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지난날 얘기할께 남아 있다는게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누구래요? ㅜ,.ㅠ^
참 다이나믹한 삶을 산 사람이죠.... 어쨋거나 모든외로움과 고통을 결국은 이겨냈네요..<br /> 아마 예전에 비해 지금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보컬과 오래갈 수 없었던 이유가 뭔가요. <br /> <br /> “제가 얼마 전에 콘서트에서 고백을 했어요. 부활이라는 배를 몰고 가는 선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다보면 솔직히 식량이 떨어질 때도 있고 풍랑을 만나서 위기에 처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한 사람씩 바다로 던진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들이 9명의 보컬입니다.” <br /> <br />
천재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보기엔 천재 같습니다. 김태원 노래는 라디오를 돌리다가 중간부터 들어도 '어..이거 부활 노랜가?'싶은 그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노래가 히트를 하고 끊임없이 계속 불리워지니..천재라 할만 하죠.
천잰데??
보통사람이 못만드는 걸 만들고 못느끼는 걸 느끼니까 그방면에선 천재겠지요.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이 생활의 천재는 아니었듯이요. 그는 죽어도 이름과 추억을 기억할만 건 보통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에게 남기고 가는 것 같네요.
리치 블랙모어만 하려고요^^;
전 좋던데요?...^^
멤버들끼리의 수익을 1 / N 로 한다니 놀랍군요..<br /> 음악에 관한한 천재성은 있어보입니다..
김태원 너무 좋아요.
천재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