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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와 한의사의 혹세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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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23: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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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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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와 한의사의 혹세무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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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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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국의 건강 상담을 들으면 담당 한의사는 거의 화타 수준,
이건 뭐 내과, 외과는 기본이고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피부과, 정신과 등 무불통지에 완죤 인터액티브로 처방을 해준다. 그러다가 50대 여성분이 이명증 때문에 오래 고생을 했고 병원에서도 고쳐지지도 않는다고 질문. 순간 침묵이 흐르고 한의사의 질문 혹시 생년이 어떻게 되세요 ? 여성 분 답 “58년 개띠입니다”
바로 그래서 그런 것입니다. 58년 개띠가 좀 그렇습니다. **탕을 먹어보세요.
어찌 발에 밟히는 게 혹세무민 사꾸라들.
남미나 아프리카 오지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일이 아직도 우리에게는 친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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