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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거쳐 다대포 오는 길에 중간중간 차 바퀴정도까지 침수되서 겨우 왔네요. <br /> 천둥 번개까지 정신없이 쳐서 이제는 그려러니 하고 있습니다. ㅠ.ㅠ
경북 영천<br /> <br /> 비는 아직 않옵니다.
어제부터 여기서 와글대고 쏟아내던 넘들이 이젠 그 쪽으로 몰려갔군요.
서남부.... 머리 벗겨질 정도로 햇살이 강합니다. ㅜ,.ㅠ^
오늘 입항하고 통관 진행해야할 컨테이너가 있는데 걱정이네요.<br /> <br /> 부산에 계신 회원님도 비 피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게도 갓 쪽엔 새네요..ㅠ.ㅠ<br /> 동석님..힘내세요..얼마 안있어 그치겠지요.
해운대에서 서면까지 출근하는데 1시간 30분 걸려서 겨우 왔습니다.<br /> 중간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거 참고 겨우 왔네요
저희 회사 용당에 있는 창고도 침수되고 있다고 합니다.작년과 같은 피해가 또 생겨서 큰일입니다.<br /> 터미널에 배 입항이나 통관에는 문제 없을 겁니다.
다들 비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br /> 진우님가게도 비가 새는군요.,,,,,<br /> 성욱님 피해가 없어셔야할건데 아직도 줄기차게 내려서 걱정이네요..
출근길 지하철도 토성역서 문열리자마자 <br /> 우르릉 하면서 정전되고 그러더군요 <br /> 전기구동인지라 약 20초후 바로 부르릉 하면서 전기들어오네요 <br /> <br /> 갑작스런 폭우가 이래저래 지친 시민들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장림에 삽니다.<br /> 아침에 베란다 창문을 보면서 출근을 어찌해야 하나 생각에 30분을 보냈습니다.<br /> 옆에서 아들놈이 그러더군요.<br /> "아빠. 비오니까 회사 가지말고 비 안오면 회사가. 비오면 춥잖아."
부산거주, 양산근무 합니다.<br /> 부산은 비도 많이오고 천둥, 번개가 엄청났었는데, <br /> 양산은 비가 적당히 내립니다. 조용히...<br /> 가게 창고는 원래 물이 조금씩 새는데 출근해서 보니 밤새 비가 그리많이 오지도 않았네요.<br /> 회원님들 다들 별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br />
동석님 비롯 여러 회원님들 비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구미는 더워서 <br /> 에어컨 버튼을 언제 누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