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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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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래식..... ㅜ,.ㅠ^

명상 서적이나 철학 책은 읽으며..그 내용과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사색하면서 <br />
읽으면.많은 정신적 성숙이 이루어집니다.소설과는 다르게....<br />
게임은 스포츠와 같습니다.<br />
공부할 때 필요한 집중과는 다릅니다.<br />
눈 앞에 일어 나는 상황에 재빨리 반응하는 스포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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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사고력의 집중과 두뇌 할동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하도록 하는 집중력입니다.<br />
완전 다르다고

나발 어르신은 어디 집중할 필요가 있남요??

글쎄요....저는 책 많이 읽는 사람들 중에(병적인 사람도 물론 있긴 하겠지만) 소통에 문제를 느끼는 사람은 못 봤는데요. 반대로 게임하면 생기는 폐해는 많이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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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를 같은 맥락으로 치부하는 건 뭔가 문제를 잘못 짚은 것이 아닐까요?<br />
책이나 게임을 '내부지향', '외부지향' 이정도로 단순화해서 판단하는 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책 나름일지도 모릅니다.<br />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학생들은 자신의 주위 학생들을 보고 완정 공감합니다.<br />
어떤 학생(자신에게 해당)은 아에 고개를 끄덕끄덕하더군요.

글쎄요.. 뭔가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은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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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천재들도 남들이 보기엔 나사가 빠져보이고.. 적응 못해보이고 그렇기도 하니까요..

위 내용은 집중력의 차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br />
다른 사람의 말(예컨데 학교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귀울이는 집중과 상반된 집중이라는 거죠.

워낙 산만하고 분석하기 싫어하는 돌머리라 그런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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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이건,공부이건,게임이건.......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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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고,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된다.'는 이론(?)을 신봉 합니다. ㅜ,.ㅠ^ <br />

나발 어르쉰께서 심오한 철학을 이야기하시는 경지인지 몰랐습니다.<br />
저는 심마담에게 집중해서 뭔가 다른 경지에 이르실것을 추구하시는 줄 알고......

윤석준님의 의견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오해한게 있네요.<br />
"책이나 게임을 '내부지향', '외부지향' 이정도로 단순화해서 판단하는 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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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br />
단순히 내부지향/ 외부지향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br />
게임은 '뇌의 과대한 피로를 유발' 하기도 하지만 책은 그렇지 않으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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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위 글을 쓴것은 집중력의 원인중 하나라고 보

어느정도 본문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분법으로 딱 나눌 시기는 지나지않았나 싶기도 합니다<br />
요즘 게임은 두더지잡기 차원이 아닙니다 ...커뮤니티 그자체를 위해 온라인게임에 접속하는 사람도 많고<br />
게임수준도 총체적 상대적 심리적인차원까지 파고들어야 win하거나 제대로 즐기게 되있는 시스템들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세련되질 전망이라서.. <br />
다만 사색적이고 철학적인 사고 가치관 이런부분에 대한 빈곤함은 지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모순적인 글입니다. 고시공부 오래 한 사람은 사고가 확장되나요, 갇히나요?

중2 딸애의 상황을 보니.........완전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책과 특정 소설류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어려서부터 독서광이었습니다. 친구집 친척집에 가서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거기있는 책 한권을 다 읽을 정도로. <br />
결과적으로 성인이 돼서 사회성이 부족하더군요. 게임이나 책 모두 가상세계에 대한 몰입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하다고 보구요 특히 환타지소설류는 게임과 별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책의 경우 현실세계와의 끊임없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책과 흥미위주의

하루에도 몇 권씩 책을 읽을 만큼 독서광이 결국 미성숙한 자아를 가지게 돼는 것을 실제로 보니 참 아이러니하더군요.

최창식님, 다른 사람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집중과 자신의 공간속에서 사고하는 집중을 구별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