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지식인 질문 드립니다.
아내와 사내아이 2명이서 남해안을 여행하고자 합니다.
아내가 한려해상을 보고 싶다고 해서 그쪽 펜션을 알아볼까 합니다만, 이전에 강릉에서 살았던 기억으로는 이름만 펜션이고, 실제로는 민박만 못한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광주 - 통영 사이에 괜찮은 펜션 혹은 관광 호텔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내는 남해를 보는 것이 처음이어서 완도, 진도 순천과 같은 곳에 묵어도 될 것 같습니다.
둘만이라면, 광주의 모텔을 잡아도 될텐데,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기간은 8월 첫주에 3박 4일 정도를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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