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런글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안 맞는 다면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기기거래에 관한 내용인데 함 읽어보시구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용인즉....





판매자 : A 씨

구매자 : B 씨

물 건 : 파워앰프

거래일 : 12월 14일



12월 중순경 : A씨가 B씨와 스피커교환중 파워앰프도 포함되어 있었음..

A씨는 B씨가 당시 프리앰프가 없어서 테스트를 할수없음을 알고 있었음..



12월 말경 : B씨 테스트 환경이 안되어 구매일로부터 약 보름이후에 스피커랑 물려봄. 앰프의 잡음이 발견되었으나 곧 없어지자 잘못들었거나 오랜만에 틀어서 그런가하고 생각하고 A씨와 교환한 스피커와 매칭이 안맞아 파워앰프를 장터에 내놓음.



01월 초순경 : B씨는 앰프를 장터에 내놓았지만 계속된 불발으로 판매가 늦어져서 이번주에 다른이에게 앰프를 판매했지만. 다른이는 테스트후 앰프의 문제를 발견하고 반품



01월 어제 : B씨는 A씨에게 반품요구..



A씨의 입장 : 구입후 약 한달이 다된 지난 기기를 문제가 생겼다고 반품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테스트는 PC로도 가능함. 문제없이 쓴기기였으니 반품 불가 ?



B씨의 입장 : 구입후 테스트 환경이 안되어 테스트도 못해봤고, 뭐 내가쓰기에는 별 문제 없으나 현재 스피커와의 매칭이 안되서 판매를 해야 하는데 판매시 문제가 됨 아마 기기노화로 인한 사소한 고장으로 추정되니 워낙 저가형기기라서 고치기가 애매해서 약간의 금액을 네고하고 반품요구.



사소한 경우이긴 하나 서로의 불편한 관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렇게 회원님들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이글의 내용도 서로 합의 하에 작성된것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회원 여러분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