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팬들이 지켜보기엔, 그의 작전이 긴 안목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미움 당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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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컨디션 좋은 타자들에게 상승세를 꺽어 버리는 번트지시를 내리는거는 이젠 무덤덤한 지경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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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로 인해 예전의 승패를 떠나서 파이팅에 빛나던 게임들이 퇴색해 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ㅜ,.ㅠ^
조감독...한마디로 하면 머리가 나쁩니다....그것도 아주 많이....<br />
어제의 경우만 보면 트레비스를 그상황에서 꼭 내려야했는지...투구수가 114이지만 아직 공에 <br />
힘이 있었고 굳이 내렸다면 다른 왼손 투수나 중간게투를 투입해도 될만했는데 새가슴의 조급증 때문에<br />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안되는 한기주를 급하게 올려 병신 만든거 같습니다...<br />
에제 한기주의 볼이 별로인것도 있지만 9회에 등판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