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여기 평택인데...<br /> 지금...<br /> 무진장 쏟아 붓습니다.
경기북부. 완전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가 45도 각도로 내리고 있어요.
수원 갑자기 깜깜해지더니 천둥치더니 쏟아 붓네요.
ㅋㅋ 저도 몇주전에 느꼈습니다.. 우산쓰고 샤워하는 그 느낌.. 신발벗고 맨발로 걸어가는데 빗물이 우산을 뚫고 나오더군요 ㄷㄷㄷㄷㄷㄷ
내일 휴가까지 내고 딸내미들 델구 황모 회원님 요트타러 가기로 했는데 걱정이네요 ㅠ
서울 구로동 입니다. <br /> <br /> 깜깜 + 폭우 + 번개 + 천둥.. 콤보입니다. <br /> <br /> 평소에 지은 죄가 없어서.. 무섭진 않습니다.. 헤..
안성 일죽인데 한방울도 안옵니다.
청계천에서 래프팅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의왕시 청계 부어버리는군요.
서울 구로동 입니다. <br /> <br /> 비가.. 그쳤습니다. (머야 이게~)
역삼동입니다. 장난아니게 쏟아지네요.
과천입니다.. 아직 별 소식이 없습니다.. ^__^;
을지로 쏟아붓다가 지금은 소강상태로 잔잔하게 내립니다.
마눌님이랑 뒷동산 올라갔다가 비 쫄딱 맞구 내려왔습니다. ㅠ.ㅠ
부산 흐리다 맑았다 합니다
장암동 들이 붓습니다...
"번쩍! 빠바방꽝!!!" 어흑 깜짝이야.... <br /> 집에 일찍 들어와서 비가 얼마나 오나 보려고 베란다에 나가는 순간 바로 앞에서 번갯불이 번쩍하네요<br /> 0.3초 쯤 후에 굉음이 났으니 바로 앞이 맞는데 너무 큰 소리에 놀래서 지릴뻔했습니다.
어디 가다가 중간에 돌려서 들어왔어요. 무셔라....
강남 신사동인데요. 아까 완전 들이붓더군요. 도로 하수구가 잠깐 배수 속도를 못따라갔습니다.<br /> 여태 이런일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