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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현동 광개토대창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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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3: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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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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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광개토대창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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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가입일자 : 201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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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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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맛없는 대창을 먹고보고는
대창이랑 양은 손도 안댔는데요,
(양고기가 아닌 소의 위장 중 양을 말하는겁니다.)
어제 논현동에 서식하는 지인과 함께 광개토대창을 가보았습니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주시더군요.
정말 바쁘신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청량고추를 듬뿍 넣은 양파절이에 찍어 먹고 싶은데,
그렇게는 안나오더군요.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먹고 꽐라 되서 오늘 오전반차 썼습니다 ㅡ,.ㅡ
주중에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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