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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닝... 참 애증의 유닛이지요. <br />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2003년 발매된 입실론1도 첫 프로토는 스카닝으로 만들었었지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요청에 입실론S도 나왔고요. 그러나 제 취향은 좀 아닌 유닛입니다. 물론 최고의 유닛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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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스카닝의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특히, 찰진 여성보컬의 음색과 탄력있는 저역은 좋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 만

단, 5.5인치 이상의 일루미네이터는 주파수 특성이 평탄하지 않습니다.<br />
이를 보정 네트워크를 통해 평탄화하였을 경우에 말입니다.^^

사장님 우선 관심있게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br />
저도 스카닝유닛을 오래 잘 듣다가도 계속 교향곡두어곡등 두어시간 들으면 조금 짜증스럽게 들렷습니다. 듣는 시간이 길어지면 처음에 못느끼던 고역도 까칠한듯 해지고요......<br />
예전 크리스스피커 8545듣다가 스카닝으로 바꿀때 섬세한 해상력에 아주 놀란적이(감탄) 있는데<br />
스캔 일루미네이터 우퍼가 페이퍼콘이지만 해상력과 스피드가 뛰어나다고하시니 ....잘알겠습니다

18W, 15W 모두 좋은 일루미네이터입니다. 다만, 네트워크 설계를 잘해야만 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br />
반면 4인치 미드레인지는 극도로 평탄하지요.^^

아! 그런 말씀이시군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저를 비롯한 많은 동호인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캔스픽 스피커유닛은 스카닝유닛에 비해 가격도 비교적 경제적인거같은데, 이렇게 좋은 점이 있다는 말씀도 잘 알겟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