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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큰집이나 와가 그치고 처가에 놀러 갔을때 집에서 키우는 감나무에 약치는것 못봤습니다.<br />

집 감나무에도 약 뿌리나요? 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 아닌가..ㅠ.ㅠ

집에서 먹을건데 그냥 안쳐도 됩니다. 전 한번도 쳐본적 없고, 주위에 약주는걸 본적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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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중학교 이후로 한번도 감나무에 올라가보질 않았네요.ㅋ

헉;; 그런가요? 벌레때문에 치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ㅠㅠ

감나무는 벌레도 별로 없습니다. 뭐 별로 먹을게 없잖아요^^; 자두나 복숭아 나무는 진딧물 때문에 약 주지만 감나무는 그냥 버려둬도 지혼자 잘 크던데요 해충 없이 ㅎㅎㅎ

송충이 장난 아니게 많아요..

감나무 약 안치면 감에 시꺼멓게 딱지 붙도, 벌레도 장난 아닐텐데요... 고향에서 주인이 연로하셔서 약 안치고 그냥 방치한 동네 감나무가 열매 익어갈때쯤 죄다 쏟아진걸 본적도 있네요; 그리고 그 동안 비 많이 왔으니 지금쯤 한번 농약치시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저야 직접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으나 아버지께서 하시는 양을 눈동량으로 대충 보자면 흥건할 정도까지는 안뿌리시는것 같던데요... 뿌리실 농약병이나 농약봉지에 대충 용량과 용법이 적혀

감나무에 약 안친다는 걸 처음 들어봅니다.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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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반시로 유명한 청도에 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진짜 놀랄만큼 약을 엄청나게 많이 뿌리더라구요.<br />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 떨어지고 벌레먹고 1/3도 수확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송충이가 있었네요... 아..징그러 ㅠ.ㅠ

안쳐도 되긴합니다만... 송충이 대박입니다.. 나무 밑에 지나 갈때 마다 머리 위로 뚝뚝 떨어진다는;;;

약 한번 칩니다.. 처음에 장마오기 전에 벌레가 좀 적게 생기라도 한번만 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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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는 조금 벌레가 생기고 과실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가능하면 약을 치지않고 키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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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원에서 키우는 것인데 너무 약을 많이 치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합니다.

집에서 키워도 한두번은 치셔야 합니다.

대규모로 감농사를 한다면 농약을 치겠지만 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까지 일부러 약치는 것을 못봤다는 이야깁니다.<br />

저도 감나무에 약 안친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왜 일까요?

감나무엔 송충이가 많은데....요샌 시골 아니면 그것도 보기 힘듭니다.<br />
약 치지마세요...

제가 전에 살던 집에 큰 감나무가 있었습니다.(서울)<br />
현재 여기(평택)에 이사오고 나서는 과실나무가 없구요.<br />
감나무에 벌레 많이 꼬입니다.<br />
독한 농약 종류는 치지 마시고...<br />
농약자재상에 가시면...<br />
인체에 별로 해롭지 않고 냄새도 별로 없는 좋은 약품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주로 물에다 희석시켜서 치는데요.<br />
그냥 적당량을 쳐주시면 됩니다.<br />
요즘 같

약은 치셔야하구요.<br />
이웃집 나무에도 같이 치셔야 효과가 좋아요.

6월 한번쳤으면 &#46124;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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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골가정에서도 봄에 한번은 쳐줍니다

시골 사촌형님들 집집마다 감나무 몇그루씩은 다 가지고 있지만 농장이 아니라면 농약치는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판매할 것이 아니라면 편하게 키우시는 것도 문제 될 것 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의견들이 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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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뿌려보세요..테스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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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반/무농약반

위에들 써주셨는데..자두 사과엔 진디가 많고 <br />
감나무는 단 한해 거르지도 않고 송충이가 맛있게 잎을 뜯어 자시던데요 <br />
잎30%는 거덜내더군요 (시골 아니고 서울 도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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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독성 농약 많으니까...검색해보시구요 <br />
보통 수확 몇주전~몇개월 이내엔 약 치는거 아니니...그거 설명서 보시고 준수하시고 <br />
한번~두번 이내에서 치시는 결정도 나쁘지는 않을거예요<br />

감꼭지 마다 한땀한땀 이태리수입 봉지를 씌워주세요~

배나 사과처럼 봉지씌워도 괜찮은가 보네요...맛이 더 떨어지거나 하진 않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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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남은거 강전정 했으니...한땀한땀 씌워봐야 100개는 넘지 않을것 같으니<br />
내년에 한번 해볼랍니다. 봉지 어디 파는지 알아둬야 겠네요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약 5년전부터는 약을 안치니 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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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사는 친구도 그러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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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에 문의하니 살충제와 살균제, 그리고 낙과방지제를 잎이 무성할때 한번, 꽃이 지고 열매 맺히기 시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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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한번, 그렇게 두번정도 뿌리라고 하더군요

저희집도 벌레도 벌레지만 떨어지는게 90%가 넘어가니 키울맛이....<br />
아....낙과 방지제를 생각 못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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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콘크리트에 둘러싸여 있어서...영양도 부족할테고...내년부터는 여기서 배운대로<br />
봉지작업+낙과방지제+비료 옆면 살포 시도해서<br />
몇년만에 작은거 한상자 정도는 따봐야겠네요

감나무 송충이약 안치면 나뭇잎 항개도 안남어요...그래서 감이 안열린다능,,,

시골 종산에 감나무 숲은 약은 고사하고, 가을에 감 따지도 않고 새들이 다 먹게 놔두던데 말이죠.<br />
감 따서 파는 돈 보다, 품값이 더 든다고 친척들 보낼 양만 조금 따다가 곶감으로... ㄷㄷㄷㄷㄷ

지금 하고 있는 농약관련 일이라. 찾아보니 감나무에도 치는 약이 상당히 많네요.<br />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모무늬낙엽병, 감관총채벌레, 감꼭지나방, 노린재류, 흰가루병 등등<br />
치료약은<br />
헥사코나졸, 테플루벤주론, 테부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비펜트린, 디페노코나졸 등등<br />
대략 10a당 1000~2000배 희석해서 수확7일전까지 5회이내 치면된다고 나옵니다.

1. 어떤 약이던 적정량을 혼합하십니다.(너무 강하게 혼합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너무 약하게 혼합하면 죽지 않는 해충 그리고 내성의 원인)<br />
2. 약제살포는 대상수목의 대상지(잎, 곁가지, 주간(목대))에 살포하시되 분무된 약제가 물방울이 맺혀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뿌리셔야 합니다. -부족하게 되면 해충이 죽지 않겠죠.. <br />
3. 이론적으로 상기와 같이 뿌리셔야 하는데 실제 과수, 야채 농가 또는 조경수목원 등에서는 약간

ps. 약제의 살포량은 화분관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나봅니다.<br />
전라도 시골에서 약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br />
누님집에 시골에 감나무를 무척 많이 길렀는데, 약안치고도 감이 주렁주렁열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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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사람도 없고, 먹을사람도 없어서 그냥 냅둬버립니다. <br />
너무 많으니 먹기도 질리다고....푸대접이라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약을 칠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