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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 곳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한의원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한방이라면 경희 동서신의학 병원이 어떨까요? 위치는 강동구 입니다.,

저가 거의 20여년전에 그러니까 30대중반에 마비가 왔었습니다.<br />
안면의 오른쪽 반이 마비가 와서 그당시 안동에서 구안와사로 유명하다는 한약방에서 약을 한재 지어먹고<br />
또 침을 잘 놓는다는 예안에 사시는 어른신(지금쯤 아마 돌아가셨는지도...)에게 머리에 침을 한번 맞았습니다. 침을 맞고난 뒤 바로 효과가 나오더군요.<br />
저는 거의 한달만에 다 낳았는것 같아요.<br />
아마 지방에는 용하다는 한의원이 있을것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강성길교수에게 진료받으세요. <br />
저도 오래전에 구안와사가 와서 강성길교수에게 침 치료를 받았었는데, 구안와사에 일가견(독보적)이 있는 <br />
교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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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출신 한의사이자 교수인 사촌 처남도 구안와사라면 강성길교수를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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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료가 중요한데..보통 한달진행후 한달회복됩니다..<br />
완전회복은 몇년 걸렸습니다<br />
한방치료가 정답인것같아요. <br />
한약먹으며 한달동안 매일 얼굴에 침을 10곳 정도 맞고 손목에 커다란 뜸을 받았습니다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 여름 찬 방바닥에 볼을 대고 엎드려 자다가 와사증에 걸렸습니다.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음식물을 먹으면 한쪽의 마비 때문에 라면 먹다가 한쪽으로 국물이세더군요.어머니 친구분 소개로 한의원에 가서 침맞았습니다.대침이 볼을 뚫고 입안으로 들어오더군요.ㅠㅠ얼마나 무섭던지 근데 하나도 안아픈게 정말 아직도 신기합니다.그한의원 하루가고 다음날 다른 추천받은 한의원에 가서 진맥을 받는데 한의사님이 어?다른데서 침맞았는데

제가 구안와사로 강교수께 침 치료중 절정은 인중에 장침을 마비가 있는 쪽으로 놓는데 나도 모르게 저절로 신음과 눈물이 주루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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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지나면 마비부분이 간질간질하면서 뭔가 풀리고 조이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한결 정신도 맑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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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니던 한의원가서 침 몇일 더 맞으면되겠네~하시고 가라더라구요.어떻게 그걸아는지 참 신기합니다.그래서 다니던 한의원 4일 다니고 나았습니다.남자는 왼쪽이면 더디낫고 여자는 오른쪽이면 더디낫는다고 하셨습니다.방향이 반대인가...;;

어느쪽이냐에따라 시갸차이가 있으나 낫습니다.신경을 너무 쓰시면 오히려 낫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제가 아는분은 6개월정도 걸린분도 있습니다.남자 잘안낫는 방향.결국 다나으셨습니다.

저도 30대 초반에 무리(?) 하다 구안와사가 왔었습니다.<br />
구안와사는 '증' 이라고 하더군요..<br />
그 자체가 병이 아니라 어떤원인에 의한 증상 이라고 하는데, 그당시 저는 간이 않좋은게 겉으로 표출된거라고 하시더군요.<br />
몸의 기운을 도와주는 한약 한재 복용하며 옆으로 꿰는 장침을 일주일정도 맞았습니다.<br />
몇일 맞으니 바로 호전되는데, 열흘 이상 맞아서 완전히 풀어야된다고 하시던데 바쁘다는 핑계로 <b

저도 수년전 구안와사 경험이 있는데,,,, 아무리 알아보았자,,, 대부분 의사들이 하는 말이 동일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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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의학에서는,,, 그냥 스테로이드 처방외에는 전혀 방법이 없답니다. <br />
어느 병원을 가든지,,, 스테로이드 처방하고,, 한달뒤에 와서 검진하자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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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의학에서는 한약/침술 처방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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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찝집한 마음에,, 양방/한방 처방

격어보니 시간이 약입니다. 사람에따라 치료기간이 많이 다릅니다.<br />
거의 1년가까이 침 맞은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때론 완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양방과 한방을 함깨 다니시길...

저도 30대 초반에 와사가 와서 치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 때문에 초기 일주일을 그냥 보내서 굳기가 굉장히 심했는데 눈물과 침이 시도때도 없이 질질 흐르더군요.<br />
용한 한의사를 찾아가 3일간 머리 얼굴 어깨에 침과 뜸을 병행하고 한약을 지어먹으니 일주일만에 얼굴 근육이 풀리는걸 느꼈구여. 보통 빨리 나으려면 뜸을 같이 써야 하는데 흉터 걱정에 잘 안하려한답니다. 하더라도 고통없이 살짝 따끈한 뜸을 사용하던데 제 경험상 그건 별로

제가 알기로 그병 바리러스감염으로 들은것 같은데요. <br />
바이러스 아니면 뇌신경이상이 있으면 그런증세가 나오고 마비 부위에 따라서 뇌쪽에 문제가 있거나<br />
바리러스감염이거나 두가지 경우가 있다는것으로 들었습니다.<br />
자우림 김윤아씨도 얼굴일부분 마비가 와서 병원입원치료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한방도 좋지만 종합병원같은데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지요.....<br />
암튼 전문가와 상담 추천.

와사는 치료되더라도 10% 정도 휴유증이 남는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본인만 아는 그런 휴유증..<br />
얼마전 저를 치료했던 한의사분 말씀이 요즘 와사 환자가 부쩍 늘었답니다. 보통 3~4일에 한명 정도 치료했는데 이젠 매일 환자가 찾아온다는... 세상 살기가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늘어서 그렇다면서 가카를 막 욕하시더군요.. 요즘 와사가 찾아오는 원인은 결국 가카 때문이라는...

참고로 뇌쪽에 문제는 한방에서는 풍이라고 보면되겠네요.<br />
혹시 바리러스쪽 진단나오면 약물치료해야하는것으로 압니다. 바이러스감염인데 한방은 좀 아니다라는 개인생각입니다.

찾아보니 원인이 여러가지로 나오네요 <br />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이 가장 흔하고 그밖에 뇌의 이상 중이염 대상포진 스트레스 기타 <br />
등등.. <br />
특히 고혈압환자에서는 4-5배나 높에 빈발한답니다.. <br />

제가 아는 분이 타히티섬에서 나는 노니로 만든 주스 한 달 정도 먹고 나은 적 있습니다.<br />
http://products.tni.com/korea/korean/nonistore/product/262967/262994/

구안와사... 크게 중추성과 말초성으로 나눕니다. 개인차가 많지만 중추성은 거의 중풍과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시간도 오래 걸리는 어려운 병이구요. 말초성은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치료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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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치료가 잘 안되거나 시기를 놓치게 되어 안면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오래되어 버리면, 근육이 늘어져 버려 처음과 같은 상태로 되돌리기가 무척 어려울수도 있기에 중추성이든 말초성이든 빠른 치료가 중요하구요. <br />
눈을

치료받지 않은 사람들 중 자연회복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br />
치료받은 사람과 회복률이 같으면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