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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같은 것은 오히려 꽉끼게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br />
^^ 봉제 제품의 사이즈는 정확하게 나올 수가 없는 관계로 조금의 오차는 다 있고, 재질에 따라 신축이 있는 경우 차이가 제법 크게 날 수도 있습니다.,<br />
일단 질러 보시지요 ^^

그럼 제가 가방을 지를테니, 명건님이 저렴한 17인치 노트북을 질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 사이즈가 부합하지 않으면.......... 그거 나주라.. 어르신이 나타납니다...

구매 할려고 하는 노트북이 17인치라 이미 적시를 하셨으니 가방과 노트북을 사신 후 가방에 노트북이 들어가지 않으면 제가 책임지고 대신 사용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사용할지 안할지 미정이고, 명건님은 무조건 사용하신다는 입장이니 명건님이 그냥 둘다 구매를 하시면 차후에 어떠한 갈등이나 후회가 없겠군요.

노트북이 17인치면 데스크탑이지요.... 하긴 성근님 덩치에 12인치도 웃기지요....

앉아있는 뒷모습만으로 따지면 태희님도 만많지 않습니다. ^^

'도찐개찐', '도낀개낀'은 틀린 표현이고, '도긴개긴'이 맞다네요.... ㅎ

그래도 난 귀염성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