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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산 LG께 하나 있는데 <br />
장마철 같은데 쓰면 물 잘 먹기는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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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은 일년에 10시간도 안쓰는거 같네요.. <br />
습기가 차있는 지하같은데서는 유용할수도 있겠지만요 <br />
살때야 필요할거 같아서 사도, 그리 제습기 쓸일이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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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여행용 트렁크보다는 좀 작은정도에 더 두꺼우니..부피는 엇비슷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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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사람이 없는창고가 아니라면 컴프레셔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서 못쓰는게 제법 많습니다.<br />
제시하신 것도 저소음이라고 주장은 하나 소음정도를 숫자로 제시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br />
(제시 한다고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br />
매장에서 벙벙거리는 컴프소리가 나면 실내에서는 대포소리로 커지니<br />
가능하다면 매장에가서 한번 가동시켜보고 구입하세요.<br />

자주하는 제습이 아니라, 장마철에만 약간 쓰는 제습이라면<br />
그리고 가장 확실한 제습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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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입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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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뭔 보일러 하실지 모르겠지만<br />
낮에 혹은 사람이 적을때 한번 &#45962;혀주고나면 축축한것은 온데간데 없어져서 좋더군요.<br />
계속 뎁피는것도 아니고 서너시간 &#45962;벼주면 되니....<br />
또 이열치열 + 제습~~

음.. 산밑이고 1층이라 비 조금만와도 습도가 90이 넘어버려서 사려고 했는데.. 댓글은 가정용으론 비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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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때문에 에어후레쉬랑 숯을 10만원어치 샀는데.. 이것들 더 사는거 보단 제습기가 나을거라 생각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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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음 걍 보일러를 때야 하나봐요.ㅠㅠ

이번 여름에 LG로 하나 장만했습니다.<br />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br />
방에 3~4시간 가동후에 들어가면 완전히 다릅니다.<br />
아무튼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위니아/엘쥐 둘다 사용중인데 여러모로 엘쥐가 낫습니다...<br />
뭐 구형이라 생각하시는 모델하고는 다를 테지만 성능이나 소음은 그만그만 하고 모양이 엘쥐가 낫습니다.<br />
집에 습기가 많아서 장마철에는 일일1~2시간 이상 사용중이니 본전은 충분히 뽑고 잇습니다..^^

올해 에르쥐꺼 하나 샀습니다.<br />
가동시키면 소음과 실내 온도가 약간 상승하는 단점이 있으나, 습한 기운이 없어져 쾌적한게 훨 낫습니다.<br />
한 5~7시간 정도 가동시키면 10리터 물통 금방 채웁니다.<br />
노총각으로 혼자 살면서 산 여러가지 가전 제품중에 강한 만족도를 가지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참...제습기 효과 의외로 괜찮습니다...좀 시끄럽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동안에 틀어두면 2~3일에 1리터씩 버립니다. 곰팡이는 확실히 없어지는게 느껴졌구요....단 전기료는 ....ㅜㅜ

저는 지하실에는 제습기쓰고(소리땜에) 거실에는 제습기보다 에어컨을 이용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이나 원리는 같거든요..

음.. 사야할거 같군요.ㅎ 여러댓글들 감사합니다.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모두 비조심하세요 ^^*

페더스라는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제습기 업체로는 역사가 오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제습효과 좋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음은 있지만 한됫박씩 뽑아내는 제습효과 때문에 용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