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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여자를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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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22: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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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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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여자를 포기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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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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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게에 한 자락 올리기도 했지만, 휑한 정수리를 보고 충격을 먹고 퇴근하자 마자 피부과로 달려갔습니다.
지인이 본인 경험담으로 알려준 약을 처방받으려 진찰을 받았는데 그 약이 없어서 같은 효능의 타사 제품으로 처방을 받았습니다..
부작용을 물어보니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가 되는거라 100명 중 2,3명은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미 아들 딸도 있겠다....마눌 안아본 지도 오래되고 해서 별 부담없이 나왔습니다...하지만, 마눌이 이 약의 부작용을 알면 머리 다 빠져도 좋으니깐 끊으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여성 보기를 돌 같이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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