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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뭐한대요? 카메라만 잔뜩 설치하지 말고, 교통경찰 좀 늘리지...

오늘 오후에 4차선 도로에서 2차선으로 가던 중 직진신호라 안심하고 가는데 앞차 횐색 그랜져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저도 놀라서 급정거를 했는데....왜 그런가 봤더니 우회전해서 쇼핑몰로 들어가야 하는데 살짝 지나쳐 온겁니다 가관인 게 거기서 그냥 구십도로 꺽어서 삼차선 사차선 다 급정거하게 만들고...<br />
옆차선 아저씨들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빵빵거려도 정작 자신은 아무일 없는듯 쇼핑몰로 쑤욱....

ㄴ살인충동이 살짝 느껴집니다.ㅡ,.ㅡ;;

대부분이 내가 뭘이라는게 더 문제죠..핸폰, 급차선변경, 무조건 들이대기..다 나는 잘 가는데 왜 니가 지랄이야로 끝납니다. ㅎㄷㄷㄷ

어제 노원경찰서옆 골목에서 산타페 김여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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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신호인데 골목에서 튀어나오자 마자 뒤에서 오는 직진차량은 아랑곳 않고 바로 2차선으로 돌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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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차량들 놀라서 급정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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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굴하지 않고 바로 노때마트 중계점쪽 좌회전 차량 있는 곳으로 대각선 신호대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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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들이받아 버리고 싶드만.....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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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넘의 김여사들이 운전 배울때 누가 뭐라 그래도 신경쓰지 말라고 배우는지 여자라고 무시해서 그런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크락숀 울리고 뭐라 그래도 들은척도 안한다는 겁니다. 남자같으면 개 상넘이 아닌담엔 손이라도 들어서 미안함을 표시할텐데 그런것 조차 없이 개가 짖나보다. 니들은 안그러고 다니냐는듯 행동한다는 거지요. 전엔 옆에가서 빵빵거리고 뭐라 했더니 빡큐를 날리더군요. ㅡㅡ;;;

해외 싸이트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이름만 다를뿐 외국에도 마찬가지더군요.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르니 그게 큰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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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당해서 당사자와 말 섞어보니 모르고 무식한게 제일 무서운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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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허시험 어찌봤는지 운전면허 필기시험이론 전혀 모릅니다. 누가 우선이고, 자기가 방향바꾸기전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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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행동이 뭔지도 (깜박이만 키면 무조건 다른차가 비켜줘야 한다는데....-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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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들이받고 싶더군요...

전 "너나 잘해 씨**러마" 이러고 튄 젊은 김여사도 있었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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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허용된다면 그냥 갖다 들이박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재래시장으로 출근 하는 터라 ....거의 매일 여사님들과 맞딱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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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방로'가 뭔지 모르는 폼새 입니돠. ㅜ,.ㅠ^

오늘 일은 하도 어이가 없으니 욕도 안나오던데요 하는 짓이 너무 무모해서 옆차선 가면 안된다고 라이트를 계속 날려도(직진 신호라 차들은 계속 오는 중) 막무가내라서....제만 손에 땀이 나고 오금이 저렸습니다.

옷은 벗고 부트세유.<br />
아무도 몰래 하세유.<br />
ㅠ.ㅠ<br />

L 병주을쉰 그럼 캠핑카를 몰고 댕겨야 하남유?

ㄴ캠핑카는 고가라... 탑차라도.... ㅡㅡ;;

L 기름값 비싸서 비춥뉘돠.<br />
걍 얼굴에 깜장 비닐 봉다리만 디지버 쓰면<br />
아무도 누군지 눈치채지 모탐뉘돠.<br />
ㅠㅠ

일방 통행로에서 역주행 하고는 되려 큰소리치는 김여사 보고선 OTL....입니다.

혹시 존슨 사이즈 검사해서 적발하지 않을까염? ㅡ"ㅡ;;;

방법은 항개 밖에 읍는듯 핸드폰 대신 손도끼를 한손에 들고 운전할까 함돠<br />
ㅡㅡ;;

일방통행 골목길에서<br />
나가야 하는데 진입하더군요.<br />
나가야 한다니까 움직이지 않더군요.<br />
뒤로 후진 해줬습니다.<br />
주차장으로 들어 가면서 삿대질 해대더군요.<br />
이런꼴 보기 싫어서 <br />
다음부턴 박아 버려야 겠습디다.<br />
ㅠ.ㅠ

ㄴ나같으면 ㅤㅉㅗㅈ아가서 머리끄댕이 부터 일단 잡고..ㅡㅡ;;<br />

면허간소화로 김여사급 운전자들 엄청 쏟아져 나올텐데<br />
도로배틀 걱정되네요

몇일전 김여사때문에 죽을뻔했습니다. <br />
집으로 가는 한적한 인도위 걷고 있는데 1차선에서 갑자기 2차선으로 확 틀어 도로에 급주차하는 40대 김여사때문에 뒤에 2차선에서 따라오던 20대 김기사가 깜짝 놀라 핸들을 꺽었는데 인도위로 차가 덜컹 올라오더군요. <br />
제 다리하고 딱 한뼘거리....... <br />
동물적인 반사신경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절대 둔해서 못피한거 아님다..ㅠㅜ) <br />
딴 생각하느라 미처 피

법이 없다면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을지로 4가-종로4가 세운상가 연결 일방로가 있지요. 거꾸로 들어온 김여사 한분이 정상 주행중인 5대를 후진 시키더군요. 제차도 그중 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