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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차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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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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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라 고장나도 되는거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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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선 개념은 탑재좀 하고

사람 생명을 싣고 다니는 기계인데 철저하게 검증되도 모자란데 허구한 날 고장인 걸<br />
저런 식으로 말하다니....제조사 및 관계자들에게 철저하게 따져 물어야하고 더 나아가<br />
손해배상도 청구를 해야 하며 개뿔 능력도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앉은 인간들은 다 잘라야죠...<br />
승객들이 마루타도 아니고 원....

가장 안전하다는 철도가 이 지경으로 날마나 고장이 나게 된 시작은 이철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해요.<br />
다른 건 몰라도 철도만큼은 꾸준히 누적된 비용 감축의 경영 선진화 효과가 이제 꽃을. -_-;;;;

이철 이사람은 원래 진보적 지식인이었지 않나요? 철도공사 사장되고나서 강경일변도로 나가는 걸<br />
보고는, 나름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고 이해하고 싶었는데...<br />
어떻게 된 건가요?<br />
김문수씨 같은 경우인가요?

저 기사 보면서 깝깝하기도 하지만, 이미 제때 교환 주기를 놓치고 비용 절감으로 유지한게 10년이 넘었는데 하루 아침에 다 정비 할 방법도 현실적으로 없을 것 같더란 말이죠. 그렇다고 예방 점검에 더 투입 할 인력이 있길하나... 이미 짤라도 당장 기차가 서지 않을 정도로 다 짤라서 최소 인력으로 돌고 있는 곳인데.<br />
장 자리 하나 차고 앉더니 누구 못지않은 개객긔로 하루 아침에 변신했던 그 색희부터 시작된...

나름 신념.. 이런 건 아니었나 보네요

철도공사 사장은 허준영씨입니다

과거 사장 얘기 하는 겁니다. 지금은 사장 당연히 바꼈겠죠

이런 쳐 죽일.....ㅡ,.ㅜ^

고장나고 사고나더라도 지금 미리 경고했으니 나중에 욕하지마라는 느낌이랄까...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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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박이가 뒷돈 챙겨먹어도 이해해야지요~ <br />
최연희 의원같은 붕어알 찬 남자가 성추행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해합니다.

쥐새기가 대장되고부터는 전부 다 이모양이고....

짱깨보다 더한 넘들이군요.

허준영씨 공천함 받아 볼려고 열심히 하더군요.....시키는데로...

저런 나쁜놈..<br />
뒷돈 좋아하는 놈이 하는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