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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보면 참 너무하신다 생각이 듭니다.<br />
가족들이 싫으신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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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절대 부러워서 하는 얘기가 아님다 ㅡㅡ;;

중국 열흘 관광으로 가족에게 봉사활동하고 <br />
제가 얻는 귀중한 일주일입니다. 결혼후 처음 저 혼자만의 시간이네요.<br />
출장 빼고요.

제가 부러워서 그런거 아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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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이프가 교사라서 여름, 겨울 이주일씩 아이 데리고 처형댁에 갑니다.<br />
그런데 꼭 그때쯤이면 제안들어가고, 뭐하고, 뭐하고... 정신없이 바쁘더라구요 ㅡㅡ;<br />
지금도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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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럽습니다 ㅡㅡ;;

무신 휴가를 열흘씩이나 가나요?<br />
배가 아파요..ㅜ.ㅠ^

흠....저는 매년 9일씩....

쫓아댕기면서 폭설이나 쏟아져라....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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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쒸! 부러우면 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