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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당연 1번입죠.<br />
돈은 적게 벌면 그 만큼 아껴서 쓰면 됩니다만..<br />
조금 더 받을려고 스트레스 받으면 병 걸리니까요.

총각은 1번(와이프를 잘 만나거나) <br />
<br />
결혼하면 2번...<br />

몸좀 피곤했어도 마음은 편했던 시기도 있었던거 보면..<br />
글쎄요..글로봐서는 모르겠네요

전 1번입니다.<br />
출퇴근 거리를 조금 줄일려고 <br />
가까운데로 이사를 해야죠.<br />
ㅠ.ㅠ

전.... 놀면 스트레스 받아서...ㅜ,ㅜ<br />
2번 택할랍니다.... 빡시게 일해야 아무 생각도 없고 스트레스도 덜하고..... 돈도 더 주는데다....<br />
쓸 시간도 줄여주니........<br />
장기간 근무만 보장해준다면.... 당연히 2번이죠........

1번 같은 회사가 있나요? ㅎㄷㄷ

일하는 시간과 급여보다는 스트레스가 없어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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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던질준비를 하는 직장은 어휴~ 생각만해도.

30대부터 40대까지,일요일 단하루도 쉬지않고 365일을 아침6시부터 저녁8시까지 10여년간 일 했었읍니다.(수입이 짭짤해서요~)<br />
뒷골이 땡긴다는 말을 그때 경험했고요~ 이러다간 내가 죽을수있겠구나하고, 사직서를 내고나니 저절로 건강해지더군요~<br />
50대인 지금은 그때보다 반에반절도 못벌지만... 더 행복해진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