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음식과 관련된 사기와 가짜를 판매하는 사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첨가물을 넣어서 중량을 늘린다거나

원산지를 속여서 이익을 극대화한다거나

가짜를 섞거나 넣어서 이익을 무지하게 본다거나 ...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 벌래만도 못한것들) 정말 처벌이 가볍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짜 기름류를 정품인것처럼 판매하는 것들도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가짜 기름을 넣다가 걸린 주유소가 218곳이라네요

근데 이것을 소개하는 언론을보면 사기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것 같다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돈도 많이 번다

못하는 사람이 바보다

단지, 걸리면 조심해야된다

뭐 이런식으로 광고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니 해마다 사기꾼들이 더 늘어나는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기 기름을 넣다가 걸리면 해당 업체를 공개해야하는데

누구때문에 공개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정품인것으로 사기를 쳤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도 인권을 이유로 공개를 금지해야하는지요

정말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에게 법의 잣대는 가볍고

없는 사람에게는 무겁게 적용되는 법의 무시를 받는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요 한심합니다



가짜로 시작해서 할말은 아닙니다만

아마 차기 대권 및 정권도 딴나라당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당 하는 꼬라지도 크게 낮지 않기때문입니다

GDP가 3만불이면 뭘하고 5만불이면 뭐합니까

정치가 썩어 있고 썩은물에서 돈있는 사람들이 없는 국민들 썩은물에 짚어넣고 이용해서 돈벌어 먹은 모습이 답습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경상도,전라도 사시는 분들은 정말로 반성하셔야합니다

와싸다에도 해당 지역에 사시는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정 정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지역 이기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변하지 않으면 정권도 변함없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바닥만한 지역에서 경상도는 ㅇㅇ당, 전라도는 ㅇㅇ당

정치판과 똑 같지 않나요

와싸다에는 젊은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우리부터라도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