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치했다고 우리 서민들이 환호할 일이 아니예요.<br />
치적과 토건 쇡가루, 떡고물에 눈이 먼, 투기 토건 자본의 하수인인 수구 정치권,<br />
토건, 투기 세력,<br />
동계올림픽의 이익 당사자인 이건희, 김연아 등이야,<br />
올림픽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게 당연한 거지만,<br />
수십조를 쏟아부어 1회용 건물을 세우고,<br />
(이 작은 나라가 스포츠 만능 국가 될 생각인지?<br />
그러면 토지 거래 안하면 되잖아요. 아님 허가받고 거래하면 되고요.<br />
좀 참다 나중에 허가구역에서 풀리면 그때 거래해도 되잖아요. 돈이 급하면 우선 토지를 담보로 잡히고<br />
돈 빌려써도 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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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로 돈 좀 벌어보려는 걸 막았다고 해서 데모하는 거잖아요. <br />
땅 사 둔 외지인들이 타격을 받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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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시위 좀 하면 어때서요. 그런다고 해서 올림픽이 무산될
저 기사가 나온곳이 중앙일보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나요? 원래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꾼들이 제일 싫어하는 제도입니다. 대대로 농사짓던 사람들이 토지거래를 해야할일도 별로 없거니와, 있더라도 좀 귀찮더라도 허가를 받아 거래를 하면 그만입니다. 기사에선 토지거래허가제로 마치 평창의 애꿎은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당하는 문제가 있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그 속내는 외지인들의 땅투기를 방해하고 있으니 그게 싫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