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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녹화된 것을 보니 꽁초가 안보입니다. (1028*768)<br />
해상도가 낮은 블랙박스로는 신고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촬영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주행중 앞차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차량내에 들어와본 경험이 있어서 찬성합니다.<br />
죽는다는 말이 무엇인지 한순간에 경험하게됩니다.

저런것은 전국적으로 시행을.. 저것 말고도 블박으로 신고할게 많더군요..쓰레기투척, 차로변경이 불가능한곳에서 변경하기, 끼어들기..에휴..블박에 찍힌거 신고만 해도 먹고 살정도더군요 -.-;

원래부터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엔 포상금까지 준다는 말이죠.<br />
제발 블박 무서워서라도 공중도덕 좀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br />
저도 비오는 날은 고속도로 달리다 휴지는 가끔 버렸습니다. 그건 비에 젖은채로 차 몇대만 지나가면 <br />
분해된다는 생각에 그랬는데, 잘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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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없다 하더라도 교통법규 위반하는 차량들 신고를 전문으로 하는 순수 동호회 같은 건 없을까요?

오래전 독일에 베낭여행 다녀온 친구 얘기로는,<br />
차량이 법규위반하면 동네 꼬부랑 할머니도 바로 신고해 버리더라고 합니다.<br />
올바른 사회,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br />

이런 벌칙금이야 잘 활성화되는거 나름 찬성이지만 문제는 그 막대한..상상을 초월한<br />
그 어마어마한 벌칙금등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투명해야겠지요....<br />

날아가는 꽁초까지 잘 보이게 찍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것같아요.. 신고자 진술만 믿고 처리 하는것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몇번 신고해봤습니다.

예전 카파라치 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던 시절에는 교통법규 위반이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br />
그러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도로에 교통경찰이 너무 안보입니다. 제 어릴때만 해도 곳곳에 교통경찰이 있었는데요<br />
요즘은 신호등도 자동 제어되고 카메라가 많아서 경찰 수요가 적어서일가요?<br />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 넘들....대부분 고급차량 가진 넘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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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차안은 더럽히고 싶지 않다?....ㅡ,.ㅜ^

아싸~ 용돈좀 벌어서 수피카좀 바꽈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