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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헤진씨 어제 참 좋았습니다. <br />
그동안 좀 아쉽다 싶었는데 한방에 날려버리는... <br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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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씨 제 집사람은 싸낙베기라고 부릅니다. <br />
나가거든 이노래는 너무 싸납게 부르면 좀 아닐것 같고<br />
이노래를 어떻게 소화 할까 궁금했는데 진짜 드라마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br />
예전에 이미연씨 주연의 명성황후 드라마 왕팬이었습니다. <b

티뷔 사서 나가수 한번 보는게 소원인 잉간도 있어여.... ㅜ,.ㅠ^

L인터넷으로 아푸리카 티비 보실수 있으신데 지금 TV읍다고 와싸다서 몇년째 쌩때를 쓰시는 나발을쉰<br />
29인치 쒸알튀 TV라도 드려요?

2NE1 대단하군요~

박정현씨 노래도 좋았습니다.<br />
그런데 조수미씨가 왜 세계적인 성악가인지 알것 같았습니다.<br />
김범수씨가 빠진 "나는가수다"는 상상하기 싫어지네요. 볼거리를 주는 김범수씨가 대단하게 생각하네요.<br />
장혜진씨는 장혜진스럽게 돌아온 것이 보기좋았습니다.<br />
옥주현씨의 탈락은 노래를 못했다기보다는 다른 가수들보다 못했다는 것으로 아쉬웠습니다.<br />
옥주현씨는 심수봉의 국민가요인 "남자는 배~"를 선곡해서 선

박정현은 중간평가 때가 더 좋았어요.

어제 박정현씨 보고 실망 많았습니다. 차라리 자기색을 넣지말고 중간평가처럼 원곡 그대로 밀고 갔으면~~~

물론 박정현씨가 못했다는게 아니라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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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옥주현씨는 베사메뮤초를 왜 했는지?? 연결되는 것도 없고 그냥 이어서 부르기만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