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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내용도 상당히 문제가 많을 것이라고 하더군요.<br /> 교육감도 황당하다고 하던데, "그럼 전면실시로 투표결과가 나오면 내년부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바로 해야 하냐고? 그걸 왜 서울시 너네들이 지시하냐고" <br /> 어이없습니다. <br /> 나이든 양반들이야 워낙 각박하게 살아서 의심이 많으니까 반대를 하겠습니다만...
설문조사들은 맨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5% 어쩌고 하는게 참 웃기더군요.<br /> 눈앞에 있으면 놀구있네~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나는 꼼수다 들어보니 정말 웃기더군요. <br /> 오세훈이 무상급식 자해순교 컨셉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서 장사한지 사흘만에 대선주자로 부활하는 <br /> 프로젝트 추진중인데 십자가에 기어올라가야 하는데 십자가 구하기가 현재 여의치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
저도 들었습니다만 5000명에게 전화해서 500명 대답했다는 이야기이고, 유선전화로만 했다니 집에서 먹고 놀아도 되시는 분이 대부분이었을 것 같던데, 요새는 유선전화는 신빙성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방송들이 여권을 돕는데 앞장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질문 자체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대부분 설문조사 기관은 관변단체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