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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중국사람들은 많지 않나 보네요<br />
같이 있으면 시끄러운걸로는 중국의 압승인데..

서울에 오는 일본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전철에서도 조용하고 길을 물어 볼 때에도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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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휴양지(?)라는 생각에 외지인들도 많이 오고 그런 곳으로 인식해서 그런 것이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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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들도 까불데 까불어선 안될 데는 알고 그러는 것이 아닌지요?.....ㅡ,.ㅜ^

우리나라 사람들도 특히 타 지에 가면 괜한 우월감(?) 이런 거와 떼거지 근성으로 시끄럽게 하지 않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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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숱하게 봤습니다...심지어 우이동 유원지에 가서도.......ㅡ,.ㅜ^

이종호 을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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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림픽 공원에서 본 일본인들은<br />
지금까지 알고 있던....가이드 깃발만 보고 조용히 종종 걸음으로 따라다니는...그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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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로 몰려 다니면서 새치기(기념품 구입 줄...)도 하고 들어가지 말라는 잔디밭에 몰려 들어가 게걸스럽게<br />
뭔가를 먹고...일행들 부른다고 소리 소리 지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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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종류가 가지

걍,,, 갸들댈꼬,,,one night stand,,하시죠?^^

이종호님 말씀에 동감이 가네요.<br />
여의도에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 많이 오는데(왜 오는지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만) 대부분 조용하더라구요.

방사능 영향으로 맛이 좀 많이 갔나 봅니다.......................<br />
아니면.... 오사카 출신이 대통령이니.. 아직 식민지인줄 알거나요.....ㅜ,ㅜ""

이우성 내가 돈을 무지 받고 원나잇 해줘야 할것 같은데요..^^ <br />
그리고 이상하게 요즘 오는 일본애들은 이때까지 일반적인 일본인들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요즘 부산은 수준이하의 쪽바리 들이 버글거립니다. 미치겠어요..ㅠㅠ

제가 명동 종로 인근에서 근무를 많이 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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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심가(수도권)쪽으로 놀러오는 사람들은 떼거지가 아닌 수소인원들로 형성된 사람들이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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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도 우리의 모습들을 봅니다...만만하게 보여지면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여지지 않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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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몸을 사립니다...우리 고궁에서 보는 외국인들은 우리가 동

원래 습성이 그렇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거죠.<br />
일본 국내에서는 교육받은대로 행동합니다. 하지만 자기네들 보다 못사는 나라에 가면 개가 된다네요<br />
국내에서 억눌렸던 걸 풀려는 듯이 작심하고 말이죠.<br />
20여년 전 신문에서 읽은 내용인데, 동남아인지 중국인지에 가서 강에서 배를 타고 가다 원주민 어린이들이 보이면 동전을 물에 던진다네요. 그걸 보고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 동전 건지려 잠수하는

아 그말 들어니깐 눈이 팍 돌라고 하네요.그럼 이것들이 지금 부산사람을 개똥으로 보고 그렇게 안하무인으로 구는것인가요? 지들은 부산에서 택시탈돈이 없어서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말입니다.택시비라 해봐라 지들 라면값밖에 안되는데 ...

그건.... 아끼는게 몸에 베여서 이겠죠.<br />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외국 나갔다고 해서 돈 펑펑 쓰는 사람들은 잘 없지요<br />
아낄 수 있는데 굳이 낭비 할 필요는 없죠

택시 안타는 것은 바가지 요금이라는 이유가 있더군요. <br />
아예 교육할때 공공 수단만 이용하라고 한다는 군요. 적어도 버스나 지하철은 바가지 요금을<br />
받거나 빙빙 돌아 가지는 않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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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저도 다른 도시 갔을때 역이나 터미널 앞에 대기하는 택시는 절대로 안타고 한참 걸어나와<br />
큰 길에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탑니다.

아 그렇군요..우리도 반성할것은 해야됩니다..기사분들 적당히 쒸우세요.대충 10%미만이 어떨까요?

그 사람들 유럽 가면 또 얼마나 교양있고 예의바른 민족 소리 듣는다구요. <br />
머 울나라 사람이라고 다르겠냐마는, 일본국 사람들이 좀 과하게 이중적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산에 뭐 해 먹을 것 아무 것도 없잖아요. 공장이나 회사도 별로 없고.... 그나마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가 되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다른 나라 가지 않고 관광으로 찾아와 준 사람들 친절하게 해서 다음에 또 찾아오게 하는 것도 부산의 시민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사람 동남아 가면 더 시끄럽습니다. 부끄러울 정도로...

듣고보니 그렇네요. <br />
잘 해줘야 겠습니다. 나한테도 관심 좀 가져주면 잘해 줄 수 있는데...

글쓴놈 희안한 놈일세라고 일본분들이 생각하겠네요,.. 저 같았으면 기모찌 라고 했을껍니다, - 이상 야동사이트에서-

그냥 좀 조용히 하라고 하면 됩니다. "시즈카니 씨테 구다사이", 한마디면 ..대충 조용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쪽은 칸사이(오사카, 교토)쪽 사람이 많아서 그럴까요. 도쿄 사람들 보다 오사카사람들이 좀 더 활기차고 시끄럽다는 말들을 합니다.

리플보다 보니..분위기도 있겠다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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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사람인데 전에 부산에 3년이상 있어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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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서울에서 기차타면 잘 자다가 동대구에서 꼭 깹니다..시끄러워서 깨는거지요 <br />
좀 있다보니 적응했고 지금은 부산이라고 시끄럽다고 생각안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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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네요

여담입니다만, 지금까지 일본에서 한국 관광이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드라마 촬영장이나 콘서트 이런 쪽이었는데요. 관광상품도 그렇구요. 요새는 한국의 다른 도시들이 좋다더라, 서울에서 다른 쪽으로 일본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자기들끼리는 어디 어디를 가봤다 뭐 자랑도 하고요. <br />
애전에는 일본 늙은이들이 한국에 와서 소위 다찌라는 윤락여성을 데리고 놀다가고 그랬습니다. 아니면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경주 가봤다는 사람들이 많

이게 다 욘사마 덕택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소녀시대도 감사합니다. 이상 동경에서 연우아빠입니다.

최근 10여년동안 부산에 일본인들이 너무 많이 증가한것은 사실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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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당에 들어 가면 저만 빼고 나머지다른 테이블은 일본인들로 채워진곳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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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온 관광객도 아니고 개별 관광객인데도 제가 앉은 테이블만 빼고 다들 일본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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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후쿠오카인지...부산인지...구분이 안될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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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후쿠오카 시내로 산보나가

시즈카니 씨떼 구다사이 라고 하면 안맞을까요?

맞기는요,하하.. 거기가 일본도 아니고, 한국인데.

저런!

시즈까니시떼구레!!! 라고 하시면 됩니다. 구다사이까지 할 필요 없구요.. 인상좀 쓰고.. 시즈까니시떼!!! 정도만 하시면 충분합니다

일본인들에게 조용히 하세요 하면 조용히 하는데요<br />
한국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세요 하면<br />
니가 뭔데 임마! 이 소리 꼭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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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에요

김상규님...<br />
"부산에 뭐 해 먹을 것 아무 것도 없잖아요"<br />
이건 좀 허허...너무 하시네요...<br />
그래도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입니다.<br />
공장이나 기업이 별로 없을 지라도 수출입물류의 중심지입니다.<br />
너무 부산이라는 도시를 비하하시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한국사람 중국가면 더하지요.

이런글에 맞장구치는 사람들이 이상한건지.......반감 느끼는 내가 이상한건지........

저도 장재영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br />
경상도 마산에서 고등학교, 마산학원에서 재수까지 했습니다. <br />
서울에 살다가 가끔 내려가보면 정말 정말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보고 '시끄럽습니다. 조용히 좀 합시다'라는 말 못합니다. 아니, 하지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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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지하철을 타지만, 일본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대부분 오히려 우리나라보도 더 조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부터 받았던 교

코리안도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가면 일본인 이상 더 진상입니다...ㅠㅠ<br />

라이브라 더 좋을 꺼 같은데,, 지하철 몇호선 어디구간인가요? 구경좀 해보고 싶습니다.

명동도 일본관광객들 많은데 전혀 못 느꼈는데요...글구 와서 돈써주는데 그정도야 뭐

약간의 관대한 마음도 필요합니다.

요즘 일본 신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사람들은 또 부모세대들과는 좀 틀리다고 하더군요

젊은,노는,지방 이세개가 합쳐 그런것 같네요 . 흔히 갸루 라고 하는 좀 노는애들은 예의 그런거 없습니다. 글고 부산이랑 가까운지방쪽 사람이니 오사카쪽이라면 도쿄쪽사람들처럼 쥐죽은듯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사람들일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걍 계네들잡아서 관광좀 시켜주고 친구하세요 ^^ 담에 일본가면 잘해줄겁니다

부산 분위기가 맘에 들어 적응했는 갑다.... 생각하시죠.<br />
우리나라에도 짜증나는 인간들 엄청시리 많아요. <br />

일본 처자들이 특별하게 피해준것이라도 있는지요? <br />
뭐라 할 말이 없네요......<br />

음.. 민족이나 국가를 싸잡아 비난하는 글은 뭐 좀 그렇네여<br />
씨끄럽게 떠드는것은 개인의 기질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지요<br />
가끔 방송에도 보면 "왕서방 닮았다" " 동남아 스타일" 등 생각없는 말 들로 다른나라 사람들을<br />
비하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한국이 어디에있는지 알지도 관심도 없던 일본의 어린여자 아이들이 한국을 좋아?하니 격세지감 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제목이나 본문이나 글 표현 수준이 정말 딱하군요. 일본 넷 우익이 총이니 어쩌구 하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나무랄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