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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은 빼야합니다.
폭탄 빼고도 넘긴것 같더군요,,
노르웨이 버전의 <br /> "가스통 청년"이군요,<br /> 할배들을 뛰어넘는...<br /> <br />
경찰인가요?<br /> <br /> 기사에는 '기독교 근본주의자' 라고 나오는데..<br /> <br />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경찰로 위장한 채 범행 저질렀단 얘기죠.
지금 몇백미터 안되는 작은 섬이라 560여명의 청소년들이 도망도 못가고 경찰복장의 용의자에게<br /> 무차별 사살되었다하는군요....<br /> 기독교근본주의자로 밝혀져있고 죽은척 쓰러져있는 청소년들까지 엽총으로 확인사살을 퍼붓고 물속으로<br /> 달아나는 청소년들까지 기관총으로 사살했다하는군요....<br />
현재 98명이네요. 섬에서 91명, 수도에서 7명. 실종자들이 있어 곧 100명 넘을 것 같습니다....
단독범행인건 아닌거 같아요. 극우주의자가 청소년들에 무슨 원한이 깊어 확인사살까지 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치적인 흑막이 있을 거 같습니다. 현총리가 일자리창출등 복지정책에 많은 신경을 써온 재선총리인데 ... 저는 저런일에는 쌀나라의 체취부터 살피는 버릇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