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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한국 경찰도 완전개조 정신차려야 함 <br />
수사권 무척 겁남 후덜덜 <br />
경찰에게 잘못보이면 철창가는 사람 많을 듯

범인들에게<br />
얌전히 끌려가 주시겠습니까? <br />
라고 한다고 순순히 끌려가주는것도 아니고<br />
하다보면 저 피해자가 당한것처럼 무식한 방법을 많이 동원하게 되리라고 봅니다.<br />
물론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오리발도 많이 내밀거구요.<br />
형사들도 그런경우 많이 겪어봤겠죠. 그래서 내심 형사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듭니다.<br />
하지만 무릎꿇고 사과하는 형사들 과는 대조적으로 뺨을 두번이나 때렸다는

아! 창원이군요...미친넘들 힘있으면 장땡인가..

저런일 있으면 경찰서 청문감사계를 찾아 설명하십시오. 그것도 안되면, 상급지방청 감사계로 신고하시면<br />
빠르게 해결됩니다.

신분증 제시도 없이 내가 경찰인데라면서 끌고 가는게 합당하다면 개나소나 다 경찰할 수 있겠네요.

내가 내는 세금이 저런 놈들....그리고 저런 놈들의 처자식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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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이 더럽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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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시대의 틀린 경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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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존경받을만한 경찰분들도 많을텐데...... 조직을 엿먹이는 불량품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죠..

누구라도 저런일을 당할수잇다고 생각하니 겁납니다...

실적에 눈이 먼 쥐새끼 부하들

어이구....멍청한 경찰 똘마니들.강패 보다도 못한 인간들이네요. 국민세금 좀 먹는 국민의 곰팡이들.

저도 10여년전 지하철 매표소 앞에서 범인 체포하는것을 보았는데 형사로 보이는 두세명이 온갖 쌍욕을 크게 지르면서 용의자를 넘어뜨리면서 수갑을 체우더군요....아마도 용의자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선 욕을 해야 하나 봅니다 ㅎ

2009년에도 창원경찰서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더군요...ㅡ.,ㅡ..이번엔 좀 심한듯...문책이 필요하죠..

산에 쥐 한 마리를 풀어놓고, 세계 각국 경찰들이, 그 쥐를 잡아오는 시합을 했댑니다.<br />
미국 경찰은 인공위성을 동원했고,<br />
소련 경찰은 비밀 요원을,<br />
중국 공안은 인해전술을 썼는데,<br />
한국 경찰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곰을 끌고 내려오더랩니다.<br />
겁에 질려, 제가 쥐 맞거든요라고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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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부 들어서고 조금씩이나마 나아지나 싶더니,<br />
한나라당이

오해했다는 범인도 강력범죄자가 아니고 그냥 잡법수준인거 같던데 .. 법죄자라도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동용님 말씀대로 실제 범죄자를 체포할때도 저렇게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중범죄자나 현행범등 긴급한 사안으로 체포영장 발부받을 여유가 없이 긴급체포를 하더라도 최소한 미란다 원칙은 체포시에 반드시 고지해야 합니다.(극히 일부의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사전이 아니라 사후고지도 가능하나, 피해자가 미란다 원칙 고지에 대해 따지는 걸로 봐선 사후고지도 안한듯...) 이 기사를 보아하니 미란다 원칙이고 나발이고 일단 잡아서 묶고 때린 모양인데, 저 피해자

(펌)경남지방경찰청은 이씨를 폭행한 형사 3명과 강력팀장을 직위 해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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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독책임을 물어 창원서부경찰서 수사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데 이어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큰일이네요. 얼마전에 청장이 총기사용을 적극적으로 해라고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