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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년 전의 상황이니... 이미 다 말라버렸을까요...<br /> <br /> 농담입니다.<br /> 지구의 물도 가늠이 안되는데 140조 배라니...<br /> 그냥 많네요...
120억년전의 빛이 지금 보이는거죠. ㅋ
지금 거기다 전화해서" 여보세요" 하면 240억년 이후에나 "예"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늙으면 세월이 빨라진다는 데.<br /> 삼천갑자 동박삭 같은 사람은 하루가 일억년처럼 빠를거고<br /> 120 광년 거리는 그리 먼 거리도 아닐듯..
빛만보고도 지구에서 떨어진 거리를 알수있나요?<br /> 그것도 120억광년이나 떨어진 거리를?<br /> <br /> 화성에서도 물이있는지 없는지 아직도 모연한데<br /> 120억 광년 떨어진 별의 물의 양까지 측정할수있다니 놀랍네요.
그렇게 멀리 떨어진 별의 거리를 재는 데 초신성을 사용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초신성의 밝기가 어쩌고 -_- 그래서 그 밝기의 등급을 보고 거리를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br /> 그리고 별을 이루는 물질은 스팩트럼을 분석해서 알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참, 아주 예전에 읽었던 글이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구형 행성 (물을 포함하고 항성에서의 거리가 얼마정도의 거리고 등등 아주 복잡학 이야기를 했던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군요)의 물은 대부분이 혜성에서 왔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더군요 -_-
과학자들이 그런 복잡한 게산식을 근거로 <br /> 저기에 물이 있다! 라고 하는것은<br /> 우리같은 사람들이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도록 만들기위한... 또는 부정할수 없게 하기위한...<br />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아님 말구요.
ㅋㅋㅋㅋ 성일님.,
천체로부터 나오는 빛(전자기파)을 분석하면 다(?) 나옵니다. ^^;<br /> <br /> 먼 거리의 천체(은하나 퀘이사)는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데, <br />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하면 그 속도를 알 수 있고, 그 속도는 거리에 비례합니다.<br /> 20세기 초에 허블이 발견한 게 바로 이거고, <br /> 허블 우주망원경에 그의 이름이 붙여진 이유이기도 합니다.<br /> <br /> 성분 역시 스펙트럼을 분석하면 뭘로
그런데 그보다 훨~씬 가까운 화성에는 왜 물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도 설래왕래 한데요?<br /> 화성은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없는 별인가봐요?
원래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화성에는 탐사선에 의해 물이 발견된 지는 몇 년 됐습니다.<br /> 다만, 지구에 흔한 액체 상태의 물이 아닌 얼음 상태이긴 하지만요.
MB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거기도 가봤을 겁니다.
위에는 시도 때도 없이 엠비 타령..<br /> 참 없어보이네..
ㄴ 얼마나 미웠으면 그러겠습니까? <br /> 그렇다고 없어 보인다는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