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다 음식에 대한 미각의 예민한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음식이 있으니까,배가 고프니까,먹는 사람도 있지만,
먹을 때마다 반드시 맛을 따지는 사람도 있지요.
같은 음식을 두고 어떤이는 맛을 만끽하면서 즐겁게 먹기도 하지만,
어떤이는 그냥 대충 먹습니다.
막귀라는 분들은 그냥 대충 들어도 감흥이 일고,
그렇지 않은 분은 오디오를 제대로 갖춰야만이 음에 만족하고....
막귀이신분이 느끼는 감흥과 황금귀이신 분이 느끼는 감흥은
차이가 없을까요?그 감흥의 질이나,양에서??
그렇다면 여자 중에 성감대가 예민한 분은 빨리 절정에 이르러서
만족을 느끼지만,좀 둔감한 사람은 좀체 잘 안 이르러지만,
한번 느끼면 크고 깊게 느끼나요?
인간의 감각은 그런건가요?
양이냐? 아니면 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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