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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는 이쁜 아가씨랑 채팅하면서 독수리로 타자가 500타가 넘더군요..<br /> <br />
그거 일주일만 하면 됩니다. 손가락이 ㄹ 과 ㅓ 만 기억하면 끗~<br /> <br />
없습뉘돠.<br /> 걍 하던대로 하세유.<br /> ㅠ.ㅠ
연세에 따라 다르겠지만...<br /> 제가 햇던 기준으로 보면 40대 초반 나이에 한메타자교사로 하루 30분정도 하니까요..<br /> 한달정도 꾸준히 하니까 200타 나오더라구요.. 그전에는 더듬 더듬 독수리였구요.. ㅋㅋ<br />
자판 외워서 칠 생각 하지 마시고요.<br /> 타자교실 같은 연습 프로그램이나<br /> 책 문구 같은거 보고 무조건 치다보면 저절로 외워집니다.<br />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치다보면 금방 늘어 날거예요.
한컴 타자연습 같은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키보드를 안 쳐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br /> 일단, 자판을 원소 주기율표 외우듯이 외웠습니다. <br /> (모음/자음 나뉘어 있고, 모음은 위에 복모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br /> 그 다음은 키보드 보지 않고 애국가 치기. <br /> 다음 책만 보고 내용 입력하기. <br /> 이후 자기 전에 일기 쓰기.<br /> 이러다보니 어느 순간 신으로 평가받고 있더라는...
자판을 안보고 천천히 치시다보면 금방 빨라집니다..
채팅이 최고죠....... 언넝 자찬을 안치면 아가씨를 자판빠른넘이 채가거덩요 ㅠㅠ
아참 독수리도 500타는, 불꺼놓고도 칩니다.... 자판 보면서 칠려면 못쳐요...<br /> <br /> 그냥 손이 치는데, 어떤 손가락이 어떤 키를 누르는지 저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만...<br /> <br /> 지금 이렇게 치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원래 자판은 머리로 외우는게 아니고 손가락으로 외우는겁니다
안재숙님 말씀대로 자판이 그렇게 배열되어 있네요 신기하네요 이제알았습니다.<br /> 아무 생각없이 쳤습니다. 그동안...